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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동네의 낭만

함덕서우봉해변이 하얀모래를 찾아서...

               


대명콘도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기 위해 근처 함덕서우봉해변으로 갔습니다.



어부들의 만선을 즐기는 듯한 힘찬 액션이 조형물로 나타나 있습니다.

 


어스름이 내린 하얀 해변은 어둠의 짙어질수록 하얀 모래가 더 두드러져보이는데요,



바다가 펼쳐지는 바위 위에 자리한 카페와 빵집은 크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머리 어선이 보입니다. 잔잔한 물길에 평화로워 보입니다.



날이 흐릿해도 하늘 색의 변화는 존재하는군요.




앞머리 그루프... ㅋㅋ 귀염^^




정말 맑고 투명합니다...




                




빠지면 우짜라구~~~~ '''''




카페같은 집을 갖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