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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동네의 낭만

베네치아의 멋진 세계로....




카사노바와 여인들 지오반니 자코모 카사노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생으로 세계를 떠돌며 122명의 여성들을 울리며 세기의 바람둥이로 낙인 되었으며, 두칼레 궁전 감옥에서 가면 축제 때 여성들의 도움으로 탈출한 유일한 인물 카사노바는 오랜 시간이 흘러 회고하기를 "나는 여인을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진정 사랑한 것은 자유였다"라고 했다지요....




리알토다리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리알토다리는 상권의 중심지로서 배로서  실어나르는 사람과 물건들을 감당하지 못해 16세기경 안토니오 디폰테가 돌로 된 리알토 다리를 최초로 설계 건설한 다리로 지금은 베네치아의 명물로 모든 관광객이 이 다리에 올라가 도시를 바라봅니다.



곤돌라승선장 베네치아의 자연스런 전경을 고려하여 나무 기둥을 심었으며, 곤돌라 운행시를 제외하고는 천으로 덮어 비와 먼지를 방지합니다.



두칼레궁전 베니스의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 총독의 궁으로 지어졌으며 36개의 기둥으로 형성된 14-15세기경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 예술이 베네치아의 동방적인 장식과 유화되어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습니다.





곤돌라와 곤돌리에레 11세기부터 운행되어 온 베네치아의 명물입니다. 슬림한 건체와 평평한 바닥으로 좁고 얕은 베니스 운하를 통과하기에 적당하며 한때는 귀족들이 사색을 즐기고 부를 상징하는 요인으로 온갖 화려한 문양과 컬러로 치장하고 황금색을 입혀 정부의 우려를 사 검정색으로 통일시켰습니다. 곤돌라에는 자격시험을 치러 현재는 문화를 알리는 사절단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고합니다.





부라노섬 고기잡이 배들이 알록 달록 색채를 칠하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지금은 담당 기간에서 구역에 정해진 몇 가지의 색채 중 좋아하는 컬러를 정부에 신고하는 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부라노섬의 특징은 전체 집들이 화려하며 규모가 아주 작아 귀여워 동화 속의 마을 같은 분위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라노섬 천년 전통의 유서 깊은 무라노섬의 유리 공예가 세계 최고라는 호평을 받는 데는 그 옛날 왕실에서 공인들을 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단속하여 기밀을 유지시켜 명맥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훗날 무라노섬에서 빚어 낸 공예품이 왕실과 귀족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그때부터 모여든 공인들이 모라노섬으로 몰려 유명세가 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