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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볼거리/시흥 맛집

월곶에 D:white 빛나는 커피 전문점

  


월곶해안가 따라 많아지고 있는 카페.


  


그런데 D:white 카페는 월곶역 나가는 길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문을 열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오픈한지 두어달 정도 된 디화이트카페는 1년여정도 비어있던 공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유난히 환한 것이 마음까지 밝아지게 만든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단지 화이트한 실내의 색감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조명이 비치는 바닥? 음. 투명한 의자 때문이었습니다.

투명한 의자라고 딱딱한 재질은 아니고

쿠션감이 느껴지는 의자였습니다.



벽의 빈공간과 가로로 긴 창문, 그리고 조명등까지..



다른 카페와는 어딘가 모르게 다른 디자인감각과 배치가 특이했는데요,



알고봤더니 D:white 대표님이 인테리어 전문가시네요~~



사업장은 강남 논현동이고 카페가 있는 건물주님이신데^^



비어있는 공간을 계속 방치할 수 없어 카페를 꾸몄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카페와 어울리지않게 투박하게 생겼지만 매우 친절한 반전매력의 소유자이고,  알바하는 바리스타 는 눈에 확 띄는 미인이었습니다^:^*


  


주방을 넓게 뺀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지니스를 위해 우연히 가게된 카페지만 다음에는 여유를 두고 다시한번 방문하여 커피와 함께 밝은 기운 받아야겠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카페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지만 막상 카페에 하루종일 앉아있기만 한다면 족쇄가 되리란것을...


  


그래서 필자는 카페를 애용하는정도로만 만족할까합니다^^ 오늘도 커피값을 벌기위해 부지런히 컴 자판을 두들기며...



마린월드 부지, 바다향기 주민텃밭 주차장에서 월곶역 방향을 향해 눈을 들어보면 건물에 큰 포인트의 COFFEE가 보일겁니다. 그 건물 2층에 위치한 커피 디:화이트 카페에 들러보세요! 커피맛은 어떠냐구요? 직접 드셔보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