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3. 2. 27.(월) 15:00
장소: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03호
내용:민선8기 [K-교육도시 종합계획] 추진방향 공유(3대 추진전략 48개 실행과제)
추진전략:미래교육 콘텐츠 관련 협업부서 사업 현황 공유 및 전문가 의견 제안 등
이번 회의는 고미경 평생교육원장 주재로 열렸음.
교육자치과에서 마을별 교육 자치를 위해 교육 기본권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음.
[부서별 발표 내용 개요]
주민자치회,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과 3개 부서가 교육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
전문 공연장이 없는 시흥시에서 지역의 전문 공연장 건립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유하는 문화와 관련된 많은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고 있음.
영상미디어센터는 누구나 영상 매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시민들에게 교육시키면서 영상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원된 영상들을 관리하고 산출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도입하는 센터를 추진하고 있음.
체육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서울대 교육협력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나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음.
다문화 가정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정보통신과 협업해서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임.
장애인교육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음.
서울대 교육협력 사업 중 이주 배경 학생 대상으로, 학교 외 취약계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장애 아동,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 프로그램이 있음. 장애 아동들이 수영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공교육 진입을 하는데 있어서 원스톱 플랫폼이 구축되지 않음.
공교육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다문화 예비학교에 대한 교육을 하나의 공간에서 맞춤형 시스템으로 지원하려고 구축하고 있음.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위탁형 다문화 대안교육기관을 설치하고 있음.
사회적 배려 대상과 개선 지원 확대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에 대해 설명함. 장애인 기능 특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장애인 직업 교육에 대한 제안과 조기 치료 마음 선생님 지원에 대한 제안 과제를 진행함.
교육지원청에서 부모와 학생의 소통을 위한 교육을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함.
교육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 뭔지 이야기하고 있음. 학교 복합시설에 다양한 교육을 위한 공간 부족을 채울 수 있는 방안 모색.
학교에서 요청하는 내용을 마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안에서 정책적 또는 법적인 제안 때문에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
중학생 돌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음.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중심의 바이오 메디컬 도시개발 사업을 설명하고 있음.
현재 운영 중인 노선은 안산선, 수인 분당선,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임.
국가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해선, 올해 상반기에 대곡소사선 개통 예정 중에 있음. 신안산선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음.
하드웨어적인 것을 후 순위로 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의 스토리텔링이 필요함. 소래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원 활성화, 소래산, 소산서원, 소전미술관의 3대 축.
전통문화 팀에서는 무형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준비.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공모 협업 형태로 지역 내 전통문화 단체들이 2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전통문화의 핵심 축은 시흥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강좌나 행사, 축제 같은 것들이 있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창의적 연구 진행 중.
학교 교육에 관심을갖고 연계를 해주려는 노력이나 의지 확인 신선. 교통의 문제를 시의 협조와 마을 전체가 협업하여 안전 문제까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당부.
SNS나 릴스 등이 학생들이 활용을 잘하니 그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개발.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의 의지만 있으면 다양한 모델을 고등학교 교양 교과로 개설하여 교육과정 내에서 생기부 학점 인정받으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
오늘 회의 내용을 학교에 많이 알려 관심 있는 선생님들을 발굴. 신규교사나 젊은 교사들에게 어필하면 교과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대할 수 있음.
스마트 폰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성, 홍보를 하고자 함.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하고자 함. 지능형 부품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유통 정보 수집과 제공 시스템에 대한 고도화나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 이용 편의를 주고자 함.
본 사업은 반응형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플랫폼 사업임.
평생학습관에서 정규 관리를 통해 매년 70여 개 강좌를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내용과 평생학습 사업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담 지원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음. 동아리를 자체적으로 학습하며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청소년 국제교류 강화 사업에 대해 설명함.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 교류 사업 정상화 목표. 주도적 참여 해외 교류 사업의 길이 열리면서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 전국적 모의총회 계획. 학교 지원 사업도 동시 추진. 4년간 추진했던 국제 교류 활동협의체 구성하여 프로그램 내실화 목표.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 교류 사업에 대한 정상화를 목표로 함.
학교의 지원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이 정상화가 되면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을 할 예정임.
지자체와 학교가 협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다는 감동을 받음. 개교 학교인 나래중학교는 시흥시에서 또 하나의 코어 역할을 할 수 있는 학교임. 학교 현장의 현실에서 교사나 행정실무사 입장에서는 활동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같이 움직여줄 인력이 필요함.
지금 부서에서 발표하는 내용들은 시민들에게 좀 더 자부심을 주기 위해서 독려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음. 교육 과정은 합리적임. 부서 정책들을 객관적으로 따져보는 작업이 필요함. 정확도를 위한 것임. 의지와 실효성 여부, 정보의 공유가 중요함.
그동안 동네 단위에서 학교 또는 교육이 어떻게 동네를 바꿀 수 있을까를 공유했었음. 동네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과거 현재 미래의 장점 단점 문제점등을 얘기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새로운 제안을 하고 실천해 나가는 프로젝트를 해왔음. 도시 재구성이라는 이름으로 시흥시 전체를 바라보면서 고등학생들이 새로운 정책들을 세워보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또 학생들은 그걸 통해서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 생각됨.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해새로운 연구 그리고 제안을 하고 함. 지역에서 다양한 계층의 활동, 부서간 협업, 학생, 학부모, 학생들이 있음. 그들을 통해서 홍보나 안내를 연결하는 방법이 있음.
부서에서 정책을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 때는 대상이 있어야 함. 그 대상이 학교와 마을에 있음. 모든 이야기를 잘 듣고 연계하여 정책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음.
시흥에서는 수업에 대한 꿈을 꾸면 현실로 이루어졌음. 2010년도 시흥문화원의 협조로 진행했던 통합 프로젝트 8번의 출장은 아이들의 엄청난 성장을 불러일으켰음. 지금은 출장이 아닌 한 번의 클릭이나 한 통의 전화로 꿈꾸던 교육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음. 시흥시의 교육을 실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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