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흥을 기록하다

[K-교육도시]정책기획단-협업부서 컨설팅 회의-교육노선

 

일시:2023. 2. 23.(목) 16:00

장소:능곡도서관 다목적실

주요내용:민선8기 [K-교육도시 종합계획] 추진방향 공유

교육노선 관련 협업부서 사업 현황 공유 및 전문가 의견 제안 등

 

민선8기 [대한민국 대표 K-교육도시 시흥]

종합계획

3대 추진전략, 48개 실행과제 전부서 협업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먹고사는 문제 걱정없는 도시/기본 교육 권리를 지켜주는 도시-미래를 누리는 시흥교육/시흥을 누비는 교육노선/교육기본권 보장
 

 

시민이 체감하는 대표 교육도시 정책 구상 계획:2021(도입기)-교육도시 시흥 기반 구축-2022(개발기)-마을교육중심 교육 콘텐츠 개발 연계 확대-2023(발전기)-교육도시 시흥 브랜딩-2024(확산기)-교육도시 시흥 시민체감 정책 확산기-2025(안착기)-교육도시 시흥 안착 및 내실화-2026(완성기)-교육도시 시흥 완성 및 재도약

 

 

재정립 여건 및 추진경과 

2019.1.~12.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교육 정책 모델 연구(4,689명 응답)

2021. 12.  민선7기 [교육도시 시흥] 종합계획 수립

2021.~2022. 마을기반 방과후 활동 청소년 대상 교육 요구조사(3,741명)

2021.~2022. 미래교육지구 마을교육 요구조사 19개동 심층면접(FGI)

2022.9.12. '교육도시 시흥 정책기획단' 구성 및 아젠다 수렴(19명, 20건)

2022.10. 주요 교육 정책방향 · 실천과제 시민대상 의견수렵(1,704명 응답)

2022.10.25. [교육도시 시흥 개편 방향] 언론브리핑

2022.1.3. 도교육청 [2023 경기교육 주요계획] 발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2023.1.5. 교육부[2023 주요 계획] 발표 교육개혁, 대한민국 재도약의 시작

 

 

K-교육 도시로 지정되어있는 시흥! 각 부서 간 140개의 중점 과제를 교육도시에 맞게 재구성. 기획단에서 제안된 사항까지 반영한 1차 안. 다음 달에 전문가들과 함께 부서에서 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토대로 핵심 과제를 선정하려고 함. 교육도시의 목표치를 만드는데  분기별 또는 필요에 따라 주제별 개별 모임이 있을 수 있음.

 

교육도시로서 해결해야 될 과제들과 강화해야 될 것들을 과제 설정에 중점적으로 담아내려 함. 요구 조사등을 토대로 추진 전략을 3대 방향으로 정함. 교육부와 경기도의 주요 교육 정책 방향에서 핵심 방향까지 담아 기초 단위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중앙부처와의 연계성으로 담아낼 부분들 체크.

 

시흥은 교육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들이 있음. 중요한 축은 교통임. 가장 고질적이고 교육도시로서 해결해야 될 선결 과제로 시민들의 요구가 상당히 많은 문제임. 

 

원도심의 요구-교육 기본권/신도심의 요구-진로나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교육 지원. 교육자치과 내에서도 진로진학 파트가 큰 규모로 사업 구상이 되고 있으며 해당하는 부서들이 상당히 연결돼 있음.

 

5년에 걸쳐 여러 연구와 설문을 작년, 1,700명을 대상으로 민·관· 교육도시 정책기획단이 설문 문항을 만들고 시민 의견 수렴을 한 결과-부서간 업무 연동 검토 사항이  20가지 정도 아젠다 발굴.

 

[미래교육] 미래기술/미래사회 교육에 특화된 서울대 역할 확대 외국어교육원 설립운영 청소년 예술원 설립 청소년 창업 지원 전문직 직업 단기 파견 학교 내 복합시설 지혜의 등대설치 운영 청춘 스트릿 조성 창의체험 활성화를 위한 수학·과학 놀이터 조성 시흥교육 콘텐츠 홍보 활성화 체험형 진로교육 확대

 

[행복한 청소년] 교육집중지구 조성 체육시설 다양화 공립형 대안교육 생애주기별 인생학교설립 운영 다문화 효과 극대화 마음 선생님지원(위기지원 cys-net연계) 청소년 의회운영 지역거점 통한 장애인 직업교육 강화 학생 등·하교 버스노선 운영 스쿨 익스프레스특수학교 조기 설립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 확대

 

 

온라인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이 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데 콘트롤타워 역할이 필요함. ‘K-교육도시 시흥이라는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가입하면 교육 노선이나 각 과제들의 정보를 볼 수 있게 하는 방법. 부서가 각자 운영하는 매체보다 심플한 채널, 다양한 카테고리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 했던 것들을 아카이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자료 누적을 해서 공유하고, 부서간 경쟁으로 가지 않았으면 함. 온라인 개별화의 진행은 예산. 인력등이 없는 상황에서 좋다는걸 무조건 따라가는 건 위험성이 있으므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임.

 

교육 도시가 교육자치과만의 일이 아닌 부서들이  교육도시라는 이름으로 시너지가 나야 되는 부분이므로 뭔가를 더 연결하고 전문가들의 과제를 묶어서 할 수 있게 구조를 만들어주길 바람.

 

 

교육 관련 데이터 확보를 위해 각자 운영하는 데이터들을 한 곳에 취합하여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고민하고 있음. 부서마다 구축되어있는 정보 플랫폼들을 하나로 연동하는 장치가 필요함.

 

 

부서별 개요
 

창의체험학교나 돌봄등이 모두 연결되어있음. 돌봄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놀이나 체험프로그램 진로, 기타 정보들을 홍보하고 있음. 교육청과의 협업이 중요하며 서로 잘하는 것을 균형 맞춰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함.

 

26년까지를 기점으로 올 한해는 단기 과제로, 셔틀부터 노선까지 가능한 범위는 장기 과제로 고민해보는 걸로 함.

 

학생들이 등교시 버스 정류장에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제안. 교육 노선의 이동권은 소위 교육의 가치 지점들을 연결해주는 것이 해야할 일임. 환경 교육 도시이기도 하니 자전거같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통해서 이동권을 확보할 수 있는 여러 조건들의 제안.

 
교통비 지원을 철도 쪽까지 확대한다는 검토안 정보. 
 
 
교육도시 시흥이라는 통합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거기에 교육 노선이나 3대 과제가 모두 들어가는 형태로 하나 만드는게 지금 상황에서 더 좋을 것 같음.
 

교통을 고민하기보다 학교 간의 격차를 말 그대로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 필요할 것임. 버스 배차 간격과 노선 문제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임. 등교시간도 중요함. 직장인 출근시간대와 다른 시간대를 등교시간으로 정하는 제안.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타 학교로 이동시 대중교통의 지원은 수업이 끝나는 시간대, 3시에서 4시 사이를 집중해서 버스 노선을 돌리는 것, 시에서는 택시가 대중교통이 아니어서 어렵다고 하니 교육청에서 예산을 주고 교육청에서 택시와의 협약을 통해 문제를 풀도록 하는게 나은 방법일 것 같음.

 

 

초등학교 3곳에 통학버스를 경기도 50, 시흥시가 50으로 지원해주고 있음. 올해 한 개가 더 늘어남. ·하교시 버스 배차 시간을 단축하는 요구는 대중교통과에서 필요함. 2026년까지의 단·장기 과제와 다음 3년 정도의 기준을 삼아야 함. 셔틀부터 노선까지 가능한 범위까지를 고민하길 바람.

 

 

시흥 교통의 문제는 섬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임. 교육에 관한 이동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정된 이동 수단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종 목표일 것 같음. 택시는 대중교통에 포함이 되지 않음

 

순차적인 시행이 필요함. 노선을 바꾼다는 것은 전체 노선을 건드려야 부분들이 있고 학생만 타는 통학버스 운영은 필요할 것임. 옐로버스회사의 공용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학생들의 등교시 원활한 교통 이용을 해결하겠음. 모든 가용 자원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앉아서 보내는 지향점을 목표로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순차적으로 어떻게 해나갈 건지를 생각해 볼 일임.

 

중학교 버스의 경우 예산을 높게 세워놓아도 후회될 과제들이 있다고 함. 공공형 택시는 법적으로 대중교통 부족 지역에 운영할 수가 있고 버스요금 정도의 결제를 함.

 

 

버스 노선이 발달하면 학교 간의 격차는 커질 수밖에 없음. 좋은 학교, 그렇지않은 학교라는 선택지의 결과가 교통편의로 나타날 경우 과연 옳은 것일까? 생각해봐야 할 것임.

 

권역간 연결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편의가 제공되면 열악한 지역은 계속 열악해질 것임. 그렇다면 그 지역은 여전히 섬으로 남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교통을 고민하기보다 학교간 격차를 말 그대로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노력이 먼저 필요할 것임. 그러고도 남는 문제가 있음. 한 예로, 특성화 고등학교 같은 경우 버스를 제공하기보다 기숙사를 제공하여 이동이 필요 없는 조건을 만드는 게 훨씬 나을것임.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할 것임.

 

시흥시의 작은 도서관들을 이용하여 저녁 시간에 공간 활용을 통해 학습등을 할 수 있음. 부서마다 다른 공간을 만들기보다 협업을 통해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면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