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 300년의 역사가 펼쳐져있는 호조벌. 1721년 바다를 간척하여 굶주린 백성의 배를 채우던 역사의 현장. 지금은 농번기입니다. 마침 이날은 비가 오락가락하며 습한 더위마저 주었습니다. 드넓은 호조, 그 광활한 들판에 어린 모들이 연녹색의 빛으로 장관을 보일 것입니다.
오로지 자연과 사람의 땀으로 결실을 맺게 되는 벼농사는 가을, 황금들녘의 찬란함으로 우리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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