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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마을이야기/북부권 마을교육특구

[시흥마을교육특구시범사업]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특구 협의회 5차-zoom(비대면)회의

 

제 목: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 마을 교육 특구 실무협의회

일 시:20231019() 오후 330

장 소:ZOOM(비대면) 회의

참 석 자:김광연대표/교육자치과소정아/ 은행로컬소정원

한국글로벌학교장 서선종/트루지니 박진경/이화정

아카이브:허정임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오후 330. 행사가 많은 10월이라 모두가 바쁜 탓인지... 참여가 저조하다. 이 비가 그치면 좀 더 기온이 내려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될 테지. 그래도 그들은 다가오는 행사를 위해 점검에 점검을 거듭한다. 줌 회의 세 번째. 참석자는 총 7명이다.

 

 

27일 금요일. 한국글로벌중학교에서 부스 6, 은계 로컬 크리에이터 부스 4, 학교 연계 마을 3, 경기자동차과학고 1, 경기과학기술대학교 1개의 부스로 정해졌다.

 

체험 인원수와 동선에 맞는 테이블과 텐트가 오전 1130분에는 설치 완료되며 운영팀은 1230분까지 체험 준비가 완료다. 우천 시에도 진행한다. 그러나 예보에 따르면 비 소식은 없다.

 

환경 관련한 부스 활동이기에 부스 안내 현수막 대신 A4용지로 대신하며 체험 부스의 이름과 설명을 각자 적기로 한다.

 

 

전체적인 운영 사항에서 운영 장소에 관한 설명을 요구할 때 관련 자료를 찾으러 잠시 자리를 뜬 서선종선생님. 그 사이에 로컬 크리에이터 인원 모집 사항을 설명한다.

 


24일 CIA 커피 수업 한국글로벌중학교 학부모회 4명
라세아르 대야초 학부모회 8명
25일 투루지니 마크라메 대흥중&소래중 학부모회

 

 

27일 금요일 1245분에 개막을 하고 50분부터 부스 체험을 시작한다. 학생들의 체험 이동 동선은 마친 상태이며 한 타임에 30분 체험, 10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혼란 방지를 위해 체험 종료 시간과 쉬는 시간은 방송으로 알려준다. 행사 진행 배려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공방 부스 장소는 학교 도서관 앞 주차장과 뒤편 주차장 수돗가 인근이며 아이들 부스는 통행로 라인에 설치한다. 외부 차량 주차는 운동장을 사용한다. 종료 시간은 오후 245분까지 체험을 마치고 정리까지 3, 부스 운영자 명찰은 목걸이로 준비한다.

 

한조고의 경우 화기 안전 문제와 일정 조율 협의가 되지 않을 시 이번 체험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한다.

 

28일 플로깅 활동

활동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비닐봉지를 지급하여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으로 한다. 은계호수공원 1시간 30-오난산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 1시간 30. 참여 인원은 4, 50. 종량제 봉투는 제공하고 집게는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고 줌 회의 이후 단톡방에 공지됐다. 봉사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와서 음료를 제공한다.

 

검바위초 4학년이 하루에 한 반씩 한 주간에 체험하는 공방 운영은 협의 후 다시 논의. 공방 프로그램 수업의 질적 차이를 알아보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하기로 한다. 조사의 이유는 앞으로의 사업의 방향성과 사업 내용의 질적인 부분을 위해서 설문조사가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스쿨버스 안전 관련 규제 건 확인 요망!"

 

처음으로 은행동과 한국글로벌중학교, 과림동이 협업하는 첫 단추다.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물론 전문가들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지만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더 나은 다음 사업을 위해 거쳐 가는 과정이라 이해해주면 좋겠다.

 

 

다음 주 26일 줌 회의 마지막 점검이라

생각하고 회의 참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