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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마을이야기/북부권 마을교육특구

[시흥마을교육특구시범사업]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특구 협의회 6차-zoom(비대면)회의

 

제 목: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 마을 교육 특구 실무협의회

일 시:20231026() 오후 330

장 소:ZOOM(비대면) 회의

참 석 자:김광연대표/한국글로벌중학교 서선종

은행 로컬 소정원/트루지니 박진경/아카이브:허정임

 

 

[27,28일 행사를 위한 마지막 점검 줌 회의]

 

아카이브

같은 주제로 다른 내용의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로컬 커리어를 가진 공방은 학교 가까이 마에 있다. 교과과정을 알면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연간 계획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마을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12월 말부터 학교와 논의한다. 2월에 결정이 되면 공동 연수를 한다. 마을과 학교가 같이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 마을 연계 교육과정이 학기 중에 녹아날 수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을 교육 특구 사업도 내년 사업 방향에 대해서 다른 단체들과 시흥시와 논의를 시작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

 

내일 일정

내일 오전 중 부스 설치. 책상 2, 의자 10개씩이 체험 부스에 지급되며, 오전 1030분 세팅 완료, 각 부스는 1130분에 도착하여 1230분에 모든 세팅을 완료하고, 1245분에 체험이 시작되는 것으로 하며 30분 진행에 10분 쉬는 것으로 한다. 최대 3팀이 체험을 하게 된다. 행사는 245분까지 마치고 3시에 정리를 끝낸다. 쓰레기봉투는 부스별 지급된다.

 

한국글로벌중학교 주차장 쪽에 로컬 크리에이터 팀 5개 체험 부스 세팅. 뒤편 공터를 활용한 부스 3개가 추가 설치되고 그 것에 경기자고 부스가 들어간다. 학생 체험부스는 도서관 옆 공간과 산책로 일대에 6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기자고는 이번 행사를 즐기는 축제로 생각해 학생 6명과 선생님 3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마을과 협력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다.

 

한국글로벌중학교 선생님들도 재료가 넉넉하니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하기를 바다. 방과 후 플랫폼 사업으로 한국글로벌중학교 친구들과 하는 수업이 있는데 신박한 체험거리로 부스 운영을 하니 체험하고 가라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재기발랄하고 의욕이 넘치는 친구들이 많다. 강한 자부심으로 체험을 유도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성인반을 진행하면서 트루지니 선생님들과 한국글로벌중학교 선생님들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게 접목시킬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추가 질문에서

짐이 많은 공방 부스는 짐을 내린 후 다시 운동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부스별 체험 안내 현수막은 A4 용지 안내문으로 대신하고 A4 크기 테이블 거치대를 사용한다.

 

28일 플로깅

은계 호수공원 무대 앞 집결.

집게는 은행동 주민센터에서 대여해 주기로 했으나 확인이 안되어 다시 연락.

 

플로깅 활동시 제공하게 될 음료는 텀블러 사용의 번거로움을 피해 재활용 가능한 음료로 대신하고 분리수거를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