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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학교시흥거점센터아시아스쿨

[수다방 ] 작은 연우, 그러나 큰 연우 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진로라고 답을 한다. 진로를 정한 친구들은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필요한 시간을 만들어낸다. 함현중학교 3학년 2반 정연우 학생도 그러하다. 연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특기적성으로 오케스트라부에서 바이올린을 했다.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에서 오케스트라를 한 건 초등학교 6학년부터고 지금까지 하고 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계속 할 생각이다. 그런데 전공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취미라고 한다. 악기를 하나쯤은 다룰 줄 아는게 있어야 할 것 같아서라고 하지만 재미 있어서 계속 할 거란다. 그렇다면 어떤 진로를 선택했을까? 연우는 중·고등 국어과목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비록 법 공부를 하고 싶은 초등학교 5학년 까지의 꿈이 교사로 바뀌었지만,.. 더보기
[수다방] 거기 가니 꿈이 있었다. ‘꿈이 뭐예요?’ 라고 물었을 때 ‘네, 나의 꿈은 OOO이에요.’ 라고 주저없이 답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일찌감치 적성을 찾아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신의 재능이 뭔지 잘 몰라 안개 속을 헤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다 눈앞의 안개가 걷히면서 비로소 보이는 길.. 그 길에 나의 꿈이 깔려있는 것을 본다면...? 그런 친구가 있다. 김지섭! 시흥중학교 3학년 1반! 지섭이의 꿈이 펼쳐진 곳, ‘삼시세끼’다. 한국조리과학고로 일찌감치 학교를 정하고 요리사라는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지섭이는 현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거머쥐고 양식조리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다. 한식,양식,중식,제과·제빵,복어까지를 순차로 두고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기까지 하다... 더보기
[청년수다방] 게임으로 알아보는 우리 [청년수다방 1차] 일시:2022년 7월 16일 12시 30분 장소:아시아스쿨 1층 마을에서 자란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생이 되고,초·중학생들이 중·고등학생이 되어 마을교육수다방에서 만났다. 청년·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고 '나'를 알고 '나'를 알리고 '우리'의 존재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가는 시간. 나는 나를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6가지의 단어로 '나'를 표현해본다. 마을에서 성장한 이 학생들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까? “인하대 신소재 공학과에 재학 중이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어요. 게임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입니다. 재능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노력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노력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