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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오이도맛집] LA코코보일링 랍스터 뜯기 갑자기 오이도포구에 있는 LA코코보일링에서 바닷가재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좋다" 의기투합은 기분좋게 오이도를 향해 가게 됐지요.     와우! 웨이팅 하는 공간이 따로 한 개의 층에 있어요. 대단하네요. 그 사이에 이렇게 유명해졌다니. 이 날은 2층만 운영을 하고 다른 층은 휴식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생겼을때 오고 세번째 오는건데그 사이에 1층 리모델링을 했네요.    흐미~싱싱한 바닷가재가 와글와글~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2층에 들어서니 왁자하니 상당히 시끄럽더라고요. 왜 식사를 할때는 조용히 나직한 데시벨로 대화를 나누며 먹질못할까요? 큰소리, 큰웃음소리, 옆사람에 대한 배려는 찾을래야 찾을수없는 비매녀 식사자리 ㅠㅠ   테이블오더로 주문을 넣고 기다립니다.오이도에 바닷물이 가득해요. .. 더보기
월곶에서 만난 내사랑 바닷가재^^ 월곶에 가면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월곶포구를 둘러싼 월곶횟집을 지나 월곶문화센터 뒤쪽으로 가면 큰 건물이 있는데요, 이 곳이 싱싱한 회를 직접 골라 회를 뜨기도하고 매운탕도 끓여먹을 수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군자봉에 올라 산의 정기를 받고 소원을 빌며 떡국까지 얻어먹고 해.. 더보기
사랑을 주고받는 낭만적인 저녁즈음... 밤의 물왕저수지는 차분함과 함께 낭만을 안겨줍니다. 불빛으로 인해 하늘의 별이 보이지않고,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불빛이 모여 불야성을 이루는 밤의 낭만은 어쩔 수 없이인정하고야 말게 됩니다. 마르.... 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기에 갈 때마다 친근한 모습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