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도까도 양파같은 매력, 박선美! 까도까도 양파같은 매력, 박선美! 5년전, 은행동 목화마을에 살던 한 주민이 말했다. “이사온지 30년이니 우리에겐 제2의 고향이지만, 우리 자식들은 시흥이 고향이거든요.” 시흥이 고향이 된 이주세대의 후손. 고향은 신천동. 정확하게는 시흥군 소래읍 신천리. 현재는 정왕2동 주민. 신천동에서 20년. 정왕동에서 20년. 방탄소년단 덕후. 체육인. 마을활동가. 회색빛 짧은머리 여인. 초등 두아이의 엄마. 그리고 박선미!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전혀 개입될 여지가 없어보이는 연결고리들은 끝도 모를 싱크홀처럼 깊이깊이 들어가게된다. 그 어울리지않는 조합들로 인해. 강원도출신의 친정엄마와 부산출신의 친정아버지가 서울에서 만났다는데 故제정구의원의 이름이 튀어나온다. 제정구의원과의 인연이 시작되면서 터를 잡게 된 보금.. 더보기 최철영-그가 그리기 시작한 복지라는 그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독자투고 글. 최철영 착한 소비자가 키우는 건강한 기업 마르코로호를 읽으면서 사회적 기업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나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별 관심도 없었고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