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포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도가 터질듯~~~ 완연한 봄?! 이라고 해야하나.....요??? 우와~ 주말, 주일 오이도는 엄청난 차량으로 입구부터 정체현상에 몸살을 앓고 봄 나들이 하러온 관광객, 가족들, 친구사이, 연인사이...정말 많았습니다. 뒤에 갈매기 보이시나요? 하늘을 뒤덮을 듯 공포심마저 느끼게 할 정도로 많았는데요, 빨간등.. 더보기 커피가 있는 작은 미술관 오이도에는 많은 카페가 들어서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마구 들어서기 시작한 카페... 그만큼 오이도포구가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겠지요~ 뚝방길을 걷다 '커피가 있는 작은 미술관'이라는 이름을 보고 올라가보았습니다. '차와 함께 하는 미술.. 더보기 바라지해설사 첫 모임 지난 3일, 기억창고에서 바라지해설사 첫 모임이 있었다. 기억하지않아 사라져가는 시흥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알려주는 이들이 있어 시흥은 종가로서의 위엄을 지킬 수 있었다. 박물관의 모습을 갖추기위해 채워져가는 기억창고는 곧 시흥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막바지 준비에 박.. 더보기 오이도의 바다로 완성되는 바라지의 끝자락 "맛있지? 맛있지?" 를 연발하시는 할아버지는 당신이 손수 따 왔다는 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가봅니다^^ "맛있어요~~" "내가 따 왔어~" "하루에 얼마나 팔려요?" "3만원에서 5만원..." 고생하시는 것에 비해서 너무 싸고 안팔리는 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작은 크기의 굴이 한접시에 5.. 더보기 노점경계? 안전경계? 더보기 오이도포구는 문학입니다. 1평의 따스함이 눈으로 비쳐지는 모락거림이 오이도포구에 머물러있습니다. 포구의 비릿함과 파도소리와 함께 하는 연인들의 다정함이 보기 좋습니다. 친구들에게서 잠시 벗어난 갈매기는 홀로 종종거립니다. 카메라 셔터에 수줍은 할머니는 굴만 까십니다... 여기는 오이도포구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