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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포구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바라지상회, 오이도에서 만난 바라지i 오랜 세월동안 조금씩 조금씩 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낸 상품과 도시브랜드를 디자인화 한 상품들이 시흥시청 바라지i(구 안내소)에 가득 메워졌습니다. 시흥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상품들이 수십여종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하나 디자인에 스토리를 넣어 정성이 담뿍 담겨 있.. 더보기
시흥시 바라지관광, 7개 바라지코스 하루에 다 돌아보기 9시 50분 시흥시청 집결. 10시에 출발. 첫 번째 코스는 호조벌이다. 가는 동안 차 안에서는 바라지영상을 본다. 바라지해설사가 들려주는 호조벌에 얽힌 이야기가 신기하다. 드넓은 평야의 호조벌을 보며 바람에 흔들리는 나락을 차 안에서 바라본다. 호조벌 건너 버드나무가 한들거리는 .. 더보기
제1회 내 고장 시흥 스마트 다큐 영화제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한 제1회 내 고장 시흥 스마트 다큐 영화제가 3일 오후 7시부터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세 감독의 강의가 촬영부터 편집까지 기술적인 부분을 다루며 석달간의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주제는 '나'와 '시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 직접 편집.. 더보기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포구에는 천안호두과자&카페가 있습니다. 이게 뭔지 아세요? 네~~ 호두과자입니다^^ 아메리카노 주문했더니 상큼한 컵홀더도 나왔습니다. 호두를 잘 먹지 않는 필자지만 여기 호두는 맛있네요.. 어떤 맛이냐구요? 호두맛이죠^^ 그런데 씹히는 것이 많은 호두입니다. 호두 알갱이가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천안이냐구요? 아닙니다. .. 더보기
오이도의 한가함 무지 달달한 카라멜모카를 끝까지 달게 마셨다. 그래서 다음날... 체중계의 눈금은 한 단계가... 더... 올라갔다 --;;; 그리고 오이도포구에 바닷바람을 맞으러 갔다. 작은껌과 함께! 작은껌의 콧바람과 오이도의 바닷바람이 잘 만났다^^ 좀 이른감은 있지만 회의 맛을 들인 작은껌에게 또 하.. 더보기
1박 2일 떠나는 시흥 7개의 여행바라지 이번 휴가는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경기도 시흥에 7개의 바라지물길이 있다는데.... 1박 2일로 가능할까...? 한 번 떠나 보자. 우선 바라지가 무엇인지 알아야겠다. 바라지란, '돌보다, 돕는다, 기원하다' 라는 뜻을가진 순우리말로, 오랫동안 전해 내려 온 시.. 더보기
주거니받거니 인정으로 담아지는 작은 시장통의 큰 인생 시장에 가면 먹거리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살거리가 있다. 그리고 사람이 있다. 물건을 파는 사람, 사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시장은 늘 활력이 넘친다.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시장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치열하게 살아 움직이는 그 속에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 더보기
따스한 봄 안에 스며든 바라지행복나들이 은행동 인성이네 가족 은 갯골생태공원의 청정한 공기와 여유로운 휴식이 좋아 자주 찾아옵니다. 배곧이 좋은 배곧주민.... 배곧에 꿈틀거리는 생명이 신비롭습니다. 연꽃테마파크에도 봄 햇살이 졸음을 물고 옵니다. 책읽기 좋은 날씨이지만 역시 책도 졸음을 몰고 옵니다. 연꽃단지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