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설내린 우리 동네 풍경 눈 쌓인 상상누리맑은물센터에서 사진 찍는 나 한치앞도 안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눈의 오이도 이런 날 파전에 동동주, 바지락칼국수가 국룰이지.운전때문에 동동주는 생략했지만!눈꽃이 활짝 핀 옥구산 절경많이도 내렸네! 겁나 쌓인 눈때문에 차가 나갈 수 없어 눈을 치우고 있는 우리들.눈이 이렇게나 차 지붕을 덮었다.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들갑자기 내린 폭설에 제설작업이 용이하지 않았을 터.어쩌면속수무책이다. 예쁜 눈과 불편한 도로의 운행이 교차되던 하루. 어찌어찌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니 집 앞에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오리모자에 단풍잎 장식을 한 센스까지!하루의 피로가 가시는듯!눈 때문에 힘든 날이었지만 눈때문에 신나기도 했던, 또 하나의 추억이 쌓인 하루였다. 더보기 폭설, 우리동네 24시간 내려도 내려도 정말 많이도 내렸죠. 예보를 했다해도 하늘에 구멍이 난듯 쏟아진 눈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출,퇴근길 도로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제설작업은 소용이 없어보였습니다. 제설차량이 지나가면서 다시 쌓이는 눈 때문입니다. 눈이 그친 후 새벽녘부터 주민센터와 시 직원 그리고 통장들은 제설차량이 미치지못하는 곳을 쓸어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파트마다 관리실 직원이나 경비원들도 눈을 치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내 집 앞, 내 가게 앞을 치우는 사람은 어쩌다 한, 둘 있을 뿐입니다. 눈이 쌓이면서 한파까지 몰아쳐 택시가 조심스럽게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다음날 오후 상황입니다. 작은 골목들은 지나는 차량의 바퀴에 의한 제설을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 늦지않은 밤, 동네는 차량이나 인적이 드물어 조용했.. 더보기 와~~ 눈이다~~~ 아침일찍 서둘러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와~~ 세상이 온통 하얀 나라로 변신! 제설작업이 잘 되어있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가기는 했는데 눈위에 뒹굴지 못해서 아쉽^^; 사람은 어떤 곳에 관심을 가지고 또 눈으로 보고 느껴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같다.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