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ABC행복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펼쳐진 KBS전국노래자랑 예선전에 총 326명이 출전 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뛰어난 시흥시민들의 끼와 노래실력에 참가자들은 긴장속에 무대위를 올랐다.
연성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보경, 김지은학생은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힘들게 살고 있는 가족이나 학생들 모두에게 활력을 심어주고 싶어서 라고했다. 인기상을 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탈락하고말았다.
1차 예심을 무난하게 통과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데려자 쉬는시간마다 모여 연습을 했다는 선생님과 아이들. 무대위를 장악하며 즐기는 한판 흥겨운 놀이마당을 보여주었다.
어떠한 노래를 불러도 변화없이 늘 같은 표정의 참가자.... 그래서 작가가 계속 노래를 시켰다.
1차예심에서 선정된 60명의 2차 예선 통과자들이 또 경쟁을 하여 최종 본선무대에 오를 15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했다.
전국노래자랑 본선무대이자 녹화현장인 갯골생태공원에서는 12일 오전 8시30분부터 참가자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리허설을 하며 시나리로을 마치고 출연진들은 다부진 각오와 함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윤식시장님이 대기실에 있는 출연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있다.
시흥시민축구단 주요임원진들과 시흥체육회 공무원들이 나와 띠를 두르고 홍보를 하고있다.
시민들은 넓고 공기좋고 경치좋은 갯골에서 노래까지 들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다. 이것이 축제지 다른게 축제랴....
무대위에서 멋드러지게 노래를 부르고 시흥의 연음식과 쑥을 홍보 한 고주희 참가자.
녹화분은 10월 26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방영되며 자세한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기사내용은 10월호 '뷰티플시흥'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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