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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소소한이야기

NEAT어학원의 으스스한 할로윈

                       

장곡동에 있는 NEAT어학원에서 작은 할로윈파티가 열렸네요. 소품들이 그럴듯합니다.

피부에 바짝 와 닿아있는 영어지만 아직도 낯설고 어려운 영어.

그러나 NEAT영어의 원생들은 즐거워보입니다.

 

표정에서 느껴지지요^^ 이 곳 아이들은 지난 2년간 지켜보니 인성까지도 바르게 변하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어학원 원장님의 청소년들을 위한 무한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생들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보는 학원들이 많은데,

 NEAT원장님은 원생들을 위해서 어학 교육뿐아니라 앞으로의 진로,

바른 인성교육까지 늘 고민을 하고 또 실천을 하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 장곡동주민자치청소년분과를 맡아 활동을 하시는데요,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명품프로그램을 시에 제안하여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떡볶이를 만들어 원생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않는 간식거리는 떡볶이인 것 같습니다^^

 

 

 

 

질적인 어학의 연구, 재미를 붙이는 영어공부, 자연스럽게 말하고 듣는 언문의 친근함.

거기에 사회성을 위한 바른 인성.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이고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 아닌 영어놀이터라고 말하는 그는,

그런 분위기가 오히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여 잘 따라주고

또 성적도 기대치보다 뛰어나게 올라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한 쪽에서는 즐겁게 책을 보는 여학생이 있습니다.

 

교실 하나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역의 뜻 있는 이들의 도서기증도 받아 비치해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만큼 이쁘고 세련 된 인테리어에 열린 마인드로 어학원을 운영하는 어학원장은,

제대로 된 영어를 현지 언어로 가르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가 될 수있도록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발전적인 아이들을 보기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또 시도합니다.

 

원생들을 데리고 우리 시흥의 자랑거리를 그리고 적은 부채와 풍차, 독도는 우리땅을 적은 필통을 가지고

인천공항에 가서 외국인들에게 직접 말을 걸고 시흥을 소개하며 관광을 유도했던 행사가 대표적 인 한 예인데, 

그 누구도 시도해보지않았던 프로그램이기도 하여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장곡의 역사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투어 시킨 일이나,

외교관이 되고싶어하는 형제들에게 길을 열게 해 준일,

그리고 11월에 예정되어있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하는 일등은

진정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시끄러운 와중에도 책을 읽는 학생.

지나치지않고 적당히 모든 상황을 즐길 줄 아는 글로벌 마인드의 원생들이 모인 NEAT어학원!

그이 노력이 있기에 원생들은 행복하고, 또 장곡동 청소년들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