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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소소한이야기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 감사의 마음, 하루 5번의 감사

 

배곧중학교 이애영교장선생님이 추천하는 10월의 도서

유지미저자의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이야기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 감사의 마음

 

감사를 만번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면 감사 할 일이 생긴다. 감사의 마음으로 인한 긍정적 마인드와 내가 상대에게 감사해하면 상대도 내게 감사함을 전해온다. 이것이 감사효과이다. 감사를 하루에 5번씩 100일을 쓰면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를 통해 뭔가를 배우라는 뜻 인가보다, 하는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면서 극복하게 된다. 아프면 숨도 제대로 못 쉬는데 숨 쉬는 것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루의 반성, 하루의 기록을 5가지의 감사글로 마음이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배곧중학교 이애영교장선생님 말씀입니다.

 

전에 있던 응곡중학교에서는 하루에 감사를 5가지씩 써 100번을 거의 채워나갔는데 이를 축제 때 전시를 하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나의 이름이 적힌 쪽지에 나에 대해 감사함을 적어놓은 글을 발견한다면 얼마나 가슴 벅찬 감동일까요...

 

감사함을 다시 감사함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감사함은 더 커지고 그로인해 학교전체는 감사함으로 물들어 모두가 평화롭고 미소 띠는 학교로 변하게 되겠지요.

 

감사를 쓰니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내 친구가 내 제자가 내 선생님이 감사하여 더욱 애틋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배곧중학교 도덕선생님의 아침은 자그마한 감사노트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감사한 내용을 적고 이를 수업시작 전 발표하는 것인데, “처음 시작하는 수업이 도덕이어서 좋아요라든가, 학교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적어 놓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거나 운영을 하는데도 큰 도움을 얻으며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곧에서도 감사를 적은 쪽지를 한 켠에 전시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5번 감사를 쓰면 하루를 생각하게 되고 정리를 하게 되고 또 그것이 일기도 되니 반성도 됩니다.

 

학교 뿐아니라 회사에서도 학원에서도 가정에서도 감사를 쓰면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 없이 감사의 풍성함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를 끄집어내 5번만 써보세요, 더욱더 소중한 사람으로 내 마음에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