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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볼거리

갯골의 가을은 무르익어 가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 그리고 시흥의 갯골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갯골의 염전도 이제 슬슬 겨울을 준비하겠지요.

 

그 여름의 자전거보다 더 쓸쓸해 보이는 가을날의 자전거입니다.

 

 

 

 

황금색빛이 황홀합니다.

 

 

 

가을햇살과 갯골의 억새를 보러 나온 시민들의 한가로운 나들이가 행복해보입니다.

 

전망대도 가을 운치를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가로이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예전엔 미처 몰랐던 갯골의 아름다움.

이렇듯 보고 느끼는것이 많은데 왜 갯골에 볼게 없다고 하는지...

 

천혜의 자연 그대로 충분히 볼거리는 풍성합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함께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