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산다는 것은 늘 수동적이 될 수밖에 없다. 과거 모계사회가 있었건 여성이 남성보다 더 우위에 있었건 그것은 지금에 와서는 별로 중요하지않다. 여자는 늘 약자였고 억압당해왔고 힘의 논리에서 늘 지는 존재였다.
단발머리 앳된 소녀상이 주는 메시지에 두려움이 큰 아베는 열등감으로 점철된 발악하는 아귀다. 그에 지레 겁먹고 놀아나는 현 정부가 우습기 그지없다. 일본은 광복 전 우리에게 했던 끔찍한 인간이하의 짓거리를 다시 강력하게 이어가고있다. 이에 동조하는 현 정권은 진정 소녀를 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으려 하는가.
왜 이렇게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걸까!
먹고살기 힘들어 가족을 위해 공장으로 취직하러 갔다가, 우물가에서 빨래 하다가, 집에서 밥 짓다가, 동무와 나물캐다가, 그렇게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 처절하게 짓밟혀버린 어린 소녀들....그녀들은 여전히 짓밟히고 있다. 영혼마저 짓밟히고있다.
어찌할것인가...
일본의 끊임없는 야욕과 문화역사의 짧음에 대한민국으로부터 갖는 열등감에 의한 발악인것을, 왜 위대한 한민족인 우리는 어이없이 계속 유린만 당해야하는 것인가... 친일정신에 강력하게 세뇌당한 이들의 매국행위가 시작 된 것인가....
일본여인의 기모노정신을 한국여인들에게 적용하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한국여인이 갖는 순결의 의미는 곧 죽음과도 같은 것이다.
일본여인들과는 다르다.
어린 소녀들이다.
소녀상의 모습 그대로 일본군인들은 그녀들의 순결을 무참히 짓밟은 것은 물론이고, 온갖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모두가 분노할 때 운코이누같은 이들이 더 설쳐대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끈질기게 기회를 엿보며 살아내는 친일의 역습이 치떨리게 혐오스럽다. 세뇌라는 것은 어쩌면 진실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벗겨지지않는 가면일지도 모른다.
731부대에서 생체실험을 자행하던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일본이다. 전쟁을 위해 나약한 어린 소녀들을 잡아 성노예를 시킨 일본이다. 역사는 심판할 것이다. 한순간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일본의 망령에 놀아나 부활한 세뇌당한 어르신들로 인해 역사의 격한 소용돌이 속에 다시 들어가고있다. 그러나! 역사는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소녀상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그날... 일본이나 일본에 나라의 정신을 팔아먹는 인간들 모두 피에 물들어 서서히 생명력을 잃을것이다. 군화에 피터진 그 한을, 순수한 한민족을 유린한 일본을, 운코이누같은 이들의 나라 팔아먹는 미친 친일들을, 소녀상에 담아있는 억울한 한이 그녀들이 쏟아낸 핏구덩이 속에 빠지게 할 것이다.
하늘이 울고 땅이 통곡하고 있다.
역사는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역사로부터 미래의 역사를 지켜내는 것이다.
핍박받아가며 피로 이루어낸 광복과 경제성장을 21세기에 이르러서 무너뜨릴 수는 없다. 친일의 통치에서 건져내어야한다.
온전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이가 온천하지 못한 정신으로 나라를 통치하니 위안부 소녀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음이다.
파란기와집은 온통 소시오패스 소굴이다.
맞서 싸울 능력도 의지도 판단도 없다면.... 내려오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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