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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마을이야기

제97주년 3.1절 기념식-군자초등학교에서

                      

전년도 군자초등학교에서는 제96주년 3.1절 기념식 및 역사의식 함양거리걷기가 있었다.

             

2016년 삼일절 기념식에 기념비의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다.


3.1운동 당시 군자면사무소 터였던 군자초등학교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의 재연은

일본 순사와 유관순누나로 분한 학생들로 이루어졌다.


대한독립만세 거리 퍼포먼스를 통해

독입운동 정신계승과 역사의식 함양으로 군자동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 바 있다.


기억해야 할 역사의 현장.

기념비는 군자초등학교 안에 자리하고 있다.


3월 1일(토) 오전10시부터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펼쳐진다.


장소는 군자초등학교(3.1운동 당시 군자면사무소 터)이며,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거리행진은

군자초등학교정문-도일삼거리-도일시장-도일삼거리-군자초등학교 정문으로 이어지게 된다.


식전행사로는 시흥시 삼일독립운동 기념비 제막식에 이어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올해의 삼일절기념일은 다른 해보다 남다를 것 같다.

살인적인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3.1운동정신을 되새겨 깊이 성찰하여야 할 때이다.

선거는 '당선 된 자의 승리'가 아니라

피흘려 지켜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대한민국의 올곧은 정신'을  받을 자격이 되는 자의 승리여야 한다.


대한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