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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

갯골축제-생태놀이터에서...

               


생태환경의 보존을 위한 차없는 축제장에 등장한 인력거... 자전거. 한 대당 3,000원.

저렴한 금액과 시민들의 호기심이 극대화 되어 우리의 알바생들 다리에 알이 단단히 박혔을겁니다.

타고 한바퀴 도니 살랑이는 바람이 기분좋게 얼굴을 간지릅니다.



미술대회가 3일동안 이어졌는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참 예술스러보이는 것같습니다^^



밤의 푸드트럭이 참 멋지다고 하는데 어쿠스틱 공연에 푹 빠져서 카메라에 담지 못했음을 후회합니다.ㅠㅠ



역시 먹거리는 있어야 축제장을 찾는 맛이 나지요...



아이들은 평소 접하지못한 체험거리들을 돌며 다양한 체험을 합니다.



그 하나의 체험이 작품으로 남는것도 있지만 축제장을 찾았을때의 체험의 기억은 두고두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소금 찜질에서 소금장난을 치고 있는 아기에게 말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카메라 셔텨소리에 반응하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깜찍하게 웃으며 V를 합니다.


순간 주위에서 빵! 터졌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은가봅니다~

사랑스런 이 아기 어쩌면 좋을까요^^*~




소금왕국은 모래놀이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더없이 신선한 놀이로 다가왔을겁니다.



어른들에게는 다소 힘든 시간이 되었을수도 있었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감수할만한 체험거리이니

그다지 큰 불편함은 내비치지않았습니다.



               

[밤에 오줌쌌어요~]




[갯골축제 최고 인기 체험장-염전체험]



[유유자적 흘러가는 배]




[아빠가 더 심각해~]




[연은 이렇게 날리는거야]




                

[제일 신나요~ 신나는 댄스!]


               

[난 좀 쉬겠어--]



               

[와글와글 곤충코너]



[식용곤충이지만 너무 잘먹는다^^;;]


[누에 실짜기 시범]






               



               

[패밀리 런 가족단체사진]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