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경기만 에코뮤지엄 시흥바라지 에코뮤지엄 소금밭 그리고 기억
소금창고 아카이브전, 컬러필드, 갈대둥지 독서실이 설치되어 갯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렸다.
염전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군자염전당시의 기억을 담아냈다.
라임그린의 밝은 색이 덮어진 염전체험장은 갯골이 품어내는 생명과 갯골의 바람, 영원을 상징하는
컬러필드가 설치되어있다.
소금창고 아카이브전과 함께 설치작업을 한 작가는 도일아지타트를 비롯한 곳곳에 예술인의 손길로서
정성으로 담아낸 최정수작가의 작품이다.
기억과 기록의 아카이빙 전시관이 된 소금창고의 또 다른 모습...
세번째 기억이다.
시흥바라지에코뮤지엄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경기창작센터와 함께 생태자원뿐 아닌 역사를 품고있는 갯골에 역사의 기억과 가치를 기록하였다.
갯골의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태는 자연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머물러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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