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가는길에 있는 우리밀 칼국수... 상합칼국수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아.....별로다...
밀은 재미있고^^
길고 긴 대부도길을 작은껌이 운전하고 룰루랄라~ 가는 우리의 소풍길~~
햇살도 좋고 바람은... 좀 춥지만 상쾌하고~~
좋다... 이쁜 테라스의 파라솔
유럽풍의 카페는 화려한 듯 정갈한 듯, 한가로운 유럽 저택의 거실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뤼 드 카페. 마음을 쉬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만한 곳이다.
큰 창가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함이 전해져오는데 그 자리에 손님들이 앉아 사진에 담아낼 수 없음이 조금 아쉬웠다.
핸드드립 르완다. 진한 맛인데 계속 마시게 되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쿠키는 고급지고 다 맛있었다...
오랜시간 머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중한 나의 딸들과의 데이트는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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