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년대 드라마부터 현대 드라마까지 총망라된 드라마가 제주 드라마월드에 가득 셋팅되어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가슴 설레는 겨울연가부터 황진이, 별그대까지...
셋트장을 그대로 재현해 원하는 한복을 입고 드라마주인공이 되어 흉내도 내어보고...
뇌쇄적으로 보이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결코 그렇게 보이지않아도 어설픈 흉내도 한번 내보고 ㅎㅎㅎ
말괄량이 아가씨도 되어보고...
조신한 아가씨도 되어본다.
귀여운 우리 재재^^
익숙하지않은 두레질에 웃긴 체스춰~
오홍~ 나름 눈빛이 살아있는 군인이군.
이건 좀 잔인하긴 하지만 리얼한 연기도 할 줄 알고~~
나이를 먹어도 천진한(?) 난 매 순간을 참 잘도 즐긴다^^*
셋트장은 카메라 안에서 더 화려하게 빛이 난다.
그것이 바로 영상의 묘미!
여긴 제주 드라마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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