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W! 시흥 人!

자치분권- 삶을 바꾸기 위한 교육

       


빗물 잔뜩 머금은 기억창고의 잔디가 탐스럽게 잘 자라고 있다.

밟으면 나는 사각거림은 천연잔디만의 고유한 소리인가... 


기억창고 옆에 있는 시흥아카데미 교육장인 '보물창고'로 들어갔다.


[김혜근 대야동주민자치회 위원 학생증 전달 및 교재 전달식]



2017 자치분권대학 주민자치학교 제2기(7. 24.~8. 28.) 교육이 있는 교실이다.

오늘은 그 첫 강의가 있는 날이다.

13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89명 중 58명이 참석했다.



자치분권대학 시흥캠퍼스 주민자치학교 제2기는 오늘을 시작으로 총 6차시의 교육을 받게된다.



주민자치의 개념과 지방자치시대의 개막, 선진사례 연구, 마을강좌론,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지도자, 마을축제의 발굴 및 기획에 대한 교육이 과정 속에 있다.


[장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월곶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왕2동 박균선주민자치위원장]


[모니터 레이저 발사 중인 박진현주무관]



건국대 행정대학원 이인숙 교수의 '왜 주민자치인가'라는 주제강의가 1강으로 시작되었다.


시흥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역량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또 각 동마다 빛을 발하게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