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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마을이야기

장곡영화&이데아


   


어스름 해가 뉘엿거리는 장곡동 매꼴공원이 이렇게 사랑스러운줄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말이지요~~



하루의 마지막 햇살 약한 기운 길게 드리워진 공원 감상 잠깐 하고 가실까요?^^








어떠신가요? 잠시 사진으로나마 힐링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락밴드 이데아의 공연을 보면서 신나는 힐링 해보실까요?



지난 18일 금요일 오후 8시.

장곡동 매꼴공원에서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영화가 상영되기전 공연이 있었는데요,



공무원으로 구성된 25년 경력의 락밴드 '이데아'가

추억의 7080 메들리를 아주 야성스럽게 쏟아낸 멋진 무대였습니다.



지금은 리허설중입니다!



날은 덥고 습하고 그러나 음악은 좋고~~




동네 꼬마 녀석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신나게 음악을 즐기라는 뜻을 가진 가수 '신나'의 리허설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햄부인' 부대찌개 대표이자 시흥시여성리더연합회 김종순고문이 이데아 멤버들에게

얼음동동 뜬 시원한 아이스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저도 덩달아 얻어마셨네요^^



시간이 되어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멋진 이데아의 공연 감상하시겠습니다.
















 

어때요? 7080 포크음악의 멜로디가 들려오셨나요?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여름밤의 영화. 참 운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