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마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곡동투어] 장곡동 길따라 한걸음 시흥경찰서와 장곡동행정복지센터가 나란히 있는 이 곳.황고개로(거모동 방향)로 이어지는 도로가에 있습니다. 곧 장곡역을 바라볼 곳이기도 하지요. 장곡동은 18개동 중에 가장 아담한 마을로 장곡섬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어울리지않는 닉네임이 될 것 같군요...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조용한 마을, 장곡동은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그리고 일반분양아파트가 사방팔방 지어지면서 이젠 섬이 아닌 시흥시 안의 또 다른 도시가 되었습니다. ※자연을 그냥 안둬어~ 인구 5만을 바라보는 장곡동은 늘어나는 인구만큼 또 장곡역 완공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가 분양 홍보가 대단하네요... 미나리꽝이라 불리웠던 이 곳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사실상 장곡동과 장현동의 경계에 놓여있습니다. 장.. 더보기 [장곡동] 쉬어가는 측백나무 길방(측백나무) 주변이 완성되었네요... 장곡주민들이 지켜낸 측백나무... 2010년 9월. 장곡동 전주이씨 영응대군파 장곡종친회를 주축으로 지켜진 측백나무는, 약 400여년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지요. 길방나무에 얽힌 구전을 소개합니다. [우리 선조가 긴마루에 정착하여 살게 된 동기는, 서기1636년 후금(청)이 전쟁(병자호란)을 일으켜 피난을 하던 중 지금의 이곳(긴마루) 길방(측백)나무 옆 숲속에 적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있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이곳에 터전을 잡고 정착하게 되었다는 것이 옛 어른들의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에 관한 이야기이며 후손들이 길방나무 할아버지로 존칭하며 긴마루 이씨의 긍지와 자랑으로 생각하는 통정대부께서는 병자호란 당시 이곳 긴마루에서 적군의 군마를 빼앗아 타고.. 더보기 2020 제21회 장곡중학교 졸업식 시흥여성리더연합회(회장 최미옥)에서는 지난 7일 장곡초 졸업식에서 김윤희, 박하늘, 한지수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8일, 장곡중학교 졸업식에서는 채승호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흥여성리더연합회의 김종순 고문은 장곡중학교 교장실에서 박석균교장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 더보기 장곡어울림센터준공식-동사무소계의 별장 태풍 언저리에 놓여있던 이 날, 우산 위로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우산을 잡고 집 앞 만남의 거리를 걸었다. 몇개월만에 걷는 길인지... 비가 와서 사람들의 모습은 드문드문 보일 정도였다. 만남의거리 끝에 다다라 신호를 기다리며 건.. 더보기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장곡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학생들의 이구동성! 미세먼지가 국민적 이슈가 될 만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염은성)에서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KF94등급의 황사마스크 300개를 관내 응곡중과 장곡고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는 지난 12일,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실시한 것으로 응.. 더보기 장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그 작은 떨림 시흥시 장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종현)에서는 지난 17일 응곡중학교 대강당에서 2018년 주민화합축제 장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는데요, 어느 행사나 마찬가지겠지만 준비를 하는 이들은 늘 수고가 많습니다. [믹싱댄스-필자가 주민자치위원으로 있을 때 개설한 프.. 더보기 장곡영화&이데아 어스름 해가 뉘엿거리는 장곡동 매꼴공원이 이렇게 사랑스러운줄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말이지요~~ 하루의 마지막 햇살 약한 기운 길게 드리워진 공원 감상 잠깐 하고 가실까요?^^ 어떠신가요? 잠시 사진으로나마 힐링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락밴드 이데아의 공연을 보면서 .. 더보기 장곡에 울려퍼진 소리새와의 열창, 그리고 영화 장곡동에도 야외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비 오는 7월의 첫 영화! 나름 분위기있고 괜찮았지요^^ 7월 1일 토요일 오후 8시. 장곡동 매꼴공원.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첫번째 장곡동 영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야속한 비는 점점 양이 많아지고 영화상영을 할지 안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