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마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회 노루마루축제 스케치 더보기 장곡동 나눔장터에 놀러가요 연성동에서 분동되고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곡동 나눔장터. 예전처럼 복작대던 모습은 보이지않았으나 여전히 나눔장터는 열리고 있었습니다. 장곡어린이공원에서는 매월 세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나눔장터가 열립니다. 새로운 모습은 딱지치기와 비석치기등의 옛날 놀이들.. 더보기 장곡동주민센터 신년회에서... 2014년 장곡동이 연성동으로부터 분동 된 후 굵직한 마을사업들을 하면서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동 행정센터의 존재로 겨울이면 눈과 추위에 얼어붙어 고생하던 버스와 골목에 제설작업의 활발함으로 무사운행의 변화를 보여주어 참 편리한 주민생활이 되었습니다. .. 더보기 안골마을(장곡동)에 세워진 인선왕후 동상, 제막식에서... 지난 22일, 장곡동 매꼴공원에서는 제17대 효종 임금의 비(妃)인 인선왕후 동상 제막식이 있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인선왕후의 후손인 장경창(대우3차,63세)씨를 비롯, 덕수장씨 종친회와 내빈들,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다. 인선역사공원은, 인선왕후의 탄.. 더보기 보물창고 시흥, 교육과 젊음의 장곡동! 2015년도 명품프로그램으로 선정 된 장곡동주민자치위원회의 “시흥의 보물창고, 장곡동”에서는 11월 14일 토요일 장곡동청소년 35명이 모여 시흥시와 장곡동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갔다. 굳이 인천공항의 오고가는 외국인들에게 시흥을 홍보하려는 이유는, 공존을 위한 글로벌 .. 더보기 우리마을의 작은 축제, 생태 자연 숲속의 어린이들. 지난 23일 장곡동 매꼴공원에서는 가을 생태자연숲속놀이를 하는 노란병아리들이 신나게 공원 안을 뛰어다니고 있었다. 4년째 생태자연숲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키움어린이집 이양숙원장(장곡동, 45세)은 정해진 틀에 맞춰 안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흙을 만지게 해주.. 더보기 그때의기억, 인선왕후퍼레이드 2014년 시흥갯골축제 강한 노동(?)에 몸은 힘들어도 추억 한 자락 남기니 모두들 즐거워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가 고마운 분들이다. 삼목어를 만들기위해 한달을 꼬박 출·퇴근했다. 멋진 시흥경찰서 교통계의 인도를 받으며 안전하게 행진 했다. 삼목어가 갯골에 어울리냐~ 고 하지만 어쨌든 행진하는 동안은 즐거웠다. . 우리 이쁜 아이들. 옷의 힘인가. 말괄량이 개구장이들도 얌전하게 만드는 위대한 의복이다^^ 당시 중학생이던 인선왕후역의 여학생은 준비도 많이하고 의젓하게 연기를 잘 해주었다. 누구보다 강행군에 힘들었을 능곡고등학교의 취타대 친구들. 불평없이 끝까지 프로의식 가지고 역할을 해내어주어 지금 생각해도 기특하고 고맙다. 당시 포도대장역에는 김태경 전 시의원이 맡았다. 인선왕후 옆이 필자^^ 필자는.. 더보기 제1회 장곡노루마루축제, 학교가 마을로 나왔다! 먹Go! 놀Go! 즐기Go! 학교안에 갇혀있던 학생들이 학교 담벼락을 허물고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엄마 앞에서 아빠 앞에서 이웃아줌마, 아저씨앞에서 준비한 모든것을 보여주었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기타치는 모습, 노래하는 모습, 소리지르는 모습, 아이스크림 입에 문 모습, 닭꼬치 열심히 굽는 모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