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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 人!

열심히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간이통로-일자리페스티벌


일자리.... 뜨거운 감자지요.



일자리창출이란 이름으로 많은 이들이 취업에 발을 들여놓게 되거나 찾거나 또는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내거나 하며 참으로 분주한 세상속에서 부대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벌어야하는 사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쩌면 일에 치이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아니면 치열하게 일자리를 찾기 위하여....



일이 고되다 불평할 수 없는 세상에서 그래도 아직은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모두가 행복한 날이 올때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희망'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속에 가늘게 비쳐오는 가느다란 빛, 하나의 희망.



그래서 오늘도 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구인, 구직에 힘씁니다.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도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지요...



한바퀴 둘러보다 반가운 이를 만났습ㄴ다.

우정욱 전 시민소통담당관인데요, 살이 좀 오른 모습이지요^^



뷰티플시흥 시민기자를 하면서도 시청 들어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않아 교육 있을때만 간간이 보게되어 목인사만 했었는데 밖에서 보니 반갑네요~



부쩍 오른 체중때문에 체지방검사를 합니다.

(필자는 충격받을까봐 검사 할 엄두도 못내며 망설이고 있었습니다ㅎㅎ)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나왔나 빼꼼 들여다봅니다.

개구진 표정이죠?^^



살기좋은 시흥이란, 시민이 행복한것을 뜻하는 것일텐데 그러기위해서는 일자리의 원활함이 바탕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그러더군요...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원하는 일자리가 없는거라고. 기회가 없는게 아니라 기회를 고르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