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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마을이야기

군서초 체육관 & VR스포츠교실 개관식


지난 3일, 군서초등학교(교장 이영수)에서는 체육관 건립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누리관 및 VR체험교실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2017년도 국가시책사업중 하나였던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보급'에 군서초가 선정되어 만들어지게 된 VR스포츠교실은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한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은 물론, 구기자신감과 흥미요소 적용, 운동기피군에 속하는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하여 운동량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운영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야외활동의 실내스포츠 대체효과 및 단체게임을 통한 인성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효과는 이미 선행됐던 서울 옥수초등학교 VR스포츠실 운영 결과에서도 볼 수 있다.


  


VR기반 융합교육 학습콘텐츠는 체육뿐 아니라 다른 일반 교과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교육받을 수 있는 학습환경으로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아이들의 수업 능률은 향상되고  신체적으로 둔해지는 시기 또는 장애우들도 능동적인 참여로 수업에 임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운영 사례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앞서 전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은 사전 시뮬레이션 참관 후 설문을 통한 결과로, VR스포츠실은 악천후나 기상 이변 즉,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할 때 실외 체육의 보완 및 대체의 용이점을 들었다. 또 교육에 융합교육모델로서의 필요성, 학교교육현장에 도입할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VR스포츠교실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가능성을 키워갈 새로운 교육모델로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날 개관한 체육관(다누리관)은 VR스포츠교실과 더불어 정부와 지자체, 교육부의 지원으로 총액 15억여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체육관의 까다로운 위치 선정으로 일부 예산이 삭감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체육관과 VR스포교실 개관은 군서초 아이들의 활기넘치는 건강한 꿈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다.


 


우리나라도 피해갈 수 없는 이상기온에 날이 갈수록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놀이와 체육활동을 해야 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교육환경 추진으로  다누리관과 VR스포츠교실을 탄생시켰다.


  


다만, 이날 개관식에서 체육관이나 VR스포츠교실을 사용하게 될 주 대상인 학생들이 참여하지않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이들은 땀에 흠뻑 젖어 뛰어놀아야 하는 무한 에너자이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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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 이모저모]


[포크고정. 디테일한 아이디어]


[군서초 전 학부모회장 오경순씨와 장재철의원]


[군서 또래 오케스트라 연주]

  

[오카리나연주-안동역에서 부른 것은 신의 한수^^]



박수가 절로....


  

[치어댄스]


저 뒤의 두 분, 군자초장석영교장샘과 장재철의원님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으신걸까요?^^ 덩달아 웃음!]


[내.외빈들/시흥시민축구단이 준비한 축구공선물]


[장재철의원은 지역을 위해 무언가를 하나씩 완성해 나갈 때마다 뿌듯함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주민들이, 많이, 잘 이용해주기를 바라는 바람을 마음속으로 기원한다.]


[군서초등학교 이영수 교장선생님의 인사말]


[체육관(다누리관 )컷팅식]



[VR스포츠교실 컷팅식]



[VR시스템 및 기대효과 설명을 듣고있다.]


  

[시범 보이는 군서초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