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나눔봉사 시흥의 빛과소금-이번에는 월곶에서

시흥의 빛과소금(대표 김태훈)에서는 제2회 월곶물총축제자으로 찾아가 사랑의 짜장나눔봉사를 하였습니다. 전날 장맛비가 세차게 내린 가운데 준비한 채소등 재료 손질은 행사 당일에도 있던 우천 소식에 마음을 졸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행사날 아침은 해가 밝게 빛나 안도의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가족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분업화 된 체계로 1천여명 분의 짜장을 준비하는데, 6년의 노하우는 질서를 유지하며 혼잡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흥의 빛과 소금'은 시흥시 18개동을 다니면서 필요한 곳곳을 선정하여 자발적 짜장무료나눔봉사를 하고 있는 순수봉사단체입니다. 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는 시흥의 빛과 소금은 지난 5년여간 인근 지역인 광명시와 함께 짜장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광명 짜장봉사 단체측과의 맞지않는 사정으로 인해 올해부터는 인천과 광명의 민간단체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18개동의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아동, 지역의 주요행사에 한달에 두,세번씩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차량 확보가 시급하다고 전합니다.

현재 2천여만의 모금액이 모아졌는데, 짜장나눔봉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가장 최적인 조건, 2.5톤의 차량확보를 위하여 꾸준한 모금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차량을 임대하는 비용이 줄어들어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돌아가게될테니 좋지 않은가요?

뜻 있는 분들의 관심과 후원바랍니다.

[후원문의]

'시흥의 빛과 소금' 총무 김보경:010-5020-6270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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