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4개가 설치되어있다.]
시흥시 배드민턴대표선수, 배드민턴 전,현국가대표선수, 김정덕시흥시배드민턴연합회장, 권오만수석부회장, 조정식국회의원, 장재철당협위원장, 홍원상, 이상섭시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배곧 한울 배드민턴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배곧한울배드민턴 창단식이 시흥배곧한울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4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특히 시흥시 배드민턴선수들과 전,현국가대표선수들이 참석하여 행사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서 상대방 진영으로 넘기는 스포츠 배드민턴은, 최고 속도가 무려 시속 260km에 이를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는 올림픽 종목이자 생활스포츠이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로 현재 우리나라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많은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다. 시흥의 배드민턴 인구도 현재 생활체육에서 많은 활성화를 이루고 있는데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국민 여가생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윤희중배곧한울배드민턴회장]
[김정덕시흥시배드민턴연합회장]
[조정식국회의원 축사]
[장재철당협위원장 축사]
[홍원상시의원 축사]
[이상섭시의원 축사]
[김창수시의원 축사]
[이동현도의원축사]
[김대영한울배드민턴자문위원 축시]
배곧에는 배곧배드민턴클럽에 이어 배곧한울배드민턴이 두 번째로 창단되었으며, 이로서 시흥시 관내 배드민턴클럽은 26개로 늘어났다. 연말까지 30개 클럽 창단을 예정하고 있다.
[창단기전달]
배드민턴클럽의 막내로 창단을 마친 배곧한울배드민턴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이 ‘신·구조화’로 20020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여기에는 60대의 ‘배려’와 10대의 ‘예의’로 70여명의 회원이 배곧한울배드민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창단을 축하하기 위한 화환은 10kg포대 쌀로 대신하여 관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3사랑밥터’에 전달된다.
[창단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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