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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마을이야기

군자동 유관단체 총 방역실시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시흥시도 코로나로부터 긴장감을 늦추지않으며 시와 동, 그리고 각동의 유관단체들이 나서 방역에 일제히 투입되었다. 시흥시 18개동은 매일 구역별 방역과 예방수칙 안내, 확진자 발생시 발빠른 대처로 격리와 추가확진을 방지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지난 일요일인 22일 오전 10시! 군자동 유관단체에서는 총 동원되어 군자동 전역에 방역활동을 펼쳤다.



군자동은 그동안 오전부터 하루 세번 조를 나누어 꾸준한 방역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이 날 전체 방역에 임하면서 100여명의 유관단체들이 군자동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역에 임했다.



약품이 모자랄 정도의 방역은 약 두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소독 완료 날짜 표기도 잊지않았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의 기세는 인간과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싸움이 되고있으며,



경제 상황도 악화일로에 처해있다.



소상공인들은 상가마다 철저한 소독을 하고 있으며 마스크와 개인 위생 그리고 마주보고 이야기하며 먹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느냐며 지역 소비에 도움을 달라고 울먹이기도 했다.



장재철 (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군자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방역활동에 애쓰는 지역주민이자 단체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민장기동장과 이우재주민자치위원장과의 미팅에서 방역과 관련한 동의 활동과 지역민심을 살피며 지역주민으로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장재철 (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군자동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살면서 오랜 지역봉사활동과 시의원 3선을 하는 동안에도 학교 등굣길 교통봉사, 매 주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봉사, 3개의 도서관(군자도서관, 평안골작은도서관, 월곶도서관) 사서 봉사를 하는등 꾸준히 활동 해 온 바 있다.


[안영조위원이 준비 해온 핸드드립 커피]


[이우재주민자치위원장]


[좌측 민장기동장, 우측 양서희위원]


[이.미용강사 및 봉사자 김선경]


[전찬국 체육회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