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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마을이야기/정왕골목이야기

[정왕본동라운딩 6회차] 본동디자이너-이제임

 

 

 

 

 

 

대리 운전 기사분 대기실 같은 느낌~~ㅎ

 

 

 

 

 

바쁜 걸음, 분주한 삶 속에서  잠깐이나마 발걸음을 멈추게 해주는..

그런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 쉼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왕 본동 시흥천로~

 

 

 

걷고 싶은 길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길에서 만난 백구]

 

 

맑아진 개울물을 보니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수고와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대로변에 카센터가 많았습니다. 수리중이거나 수리를 기다리는 차량이 인도를 점거하고 있어서 사람이 차도로 내려가야 합니다.

 

 

보행자나 자전거 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개선이 절실합니다.

 

 

 

 

 

파손된 도로 (특히 가로수나 가로등 아래)의

보수가 필요합니다.

 

 

 

 

 

 

라운딩울 하면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원 앞 어디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정왕본동 라운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왕4동 아파트 지역에 있는 노란별 어린이 승강장을 보니.. 괜시리  샘이 나서 찍어 봤습니다.

 

 

스쿨존 내 사고로 처벌에 대한 의견차이가 많은데 아이들이 잠시라도 머물게 되는 곳에 이 시설을 의무적으로라도 확대하여 보급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