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상회는 젊은들에게는 놀이를
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준다.
이런 화장실이라니-
대체적으로 대표되시는 분은
가수 이미자와 배우 마릴린먼로를 좋아하는 것 같다.
많아서....
상신상회에서 가장 눈여겨본 것이 책.걸상이다. 책.걸상이 하나로 붙어있다. 실용적이다. 그러나 옮길때는 힘이 좀 더 들어가겠다.
시흥에 작은 박물관이 있었다. '기억창고'라고 불리우는 컨테이너 기록실이다. 시정부가 바뀌고 폐쇄되었다. 박물관 없는 시흥시에 그나마 역사의 흔적물들을 모아 놓고 전시를 했다. 시흥의 아이들에게 공부도 됐다. 마을을 기록하는 이들이 발품팔아 수집한 것들이 이전됐다. 시흥향토사료실로 옮겨졌다고 한다. 접근하기가 더 어려워졌으며 일반인에게 주어졌던 자율적 방문이 어렵게 됐다. 아쉽다. 옛것의 가치를 알아주지않는다면 알아주는 타시로 넘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건 전적으로 시정부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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