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흥시립합창단 기획공연_별이 빛나는 밤에 사전 접수로 입장권을 발부받은 시민들이 정해진 좌석에 앉아 편하게 공연을 관람한다. 무료공연이긴 하지만 사전 예약제를 하니 참여도나 현장에서의 혼란이 없다. 바람직한 방법... 시간도 잘 지켜지고... 시흥시립합창단 2017년 기획공연 '별이 빛나는밤에'가 지난 2월 23일 오후 7시 30분.. 더보기 화엄사에 들러...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서둘러 갈 필요는 없다. 그것이 여행하는 자의 여유이다. 천천히 가되 주위를 둘러볼줄 알고, 굳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비싼 도로요금 물어낼 필요도 없다. 길가다 잠시 쉬었다 가고 싶으면 작은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고 가도 좋겠다.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 더보기 천방지축 동고지마을 탐방기 새벽에 출발하기로 했던 동고지마을 탐방은, 나의 예정에 없던 일정에 의해 꼬이기 시작하면서 1박 2일간 내내 참으로 일관성있게 꼬아댔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싶다. 그 먼 여정길에... 길치 3인방은 도로도 못읽고 네비게이션조차 못읽으며 4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를 8시간이.. 더보기 팽목항이 기억하는것들..... 2014. 4. 16. 3년째 맞는 세월호의 슬픔.. 그리고 여전한 아픔... 주말 팽목항은 사람들의 발길로 기억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아홉가지 그리움은 저 야속한 바다위를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그리움을 한 줌이라도 잡아볼까.. 대신 잡아줘볼까... 내 자식이 저 안에 있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무거운 발걸음 한짝 씩 옮깁니다. 가슴 저리도록 울음 가득 메워버리는 행위예술 한 가락은 처절한 울부짖음으로 깊게 파고듭니다. 어린아이들도 아는 슬픔을, 그 아픔을, 왜, 무엇때문에, 외면하고 더 아프게 만드는걸까요.... 바다는 똑같은데 이렇게 무섭고 아플수가 없습니다. 그저 하염없는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잊혀질까봐 두렵다'는 유.. 더보기 목감주민참여예산위원회 2차 간담회 지난 2월 21일, 목감주민참여예산사업위원회에서는 며칠전 현장투어에 이어 목감 원도심 주민쉼터 및 자연학습장 조성사업관련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채 동장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박상용 위원장을 비롯, 주민참여지역위원 및 시흥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등이 모여 공감대에 .. 더보기 졸업, 끝과 시작의 교차점 http://blog.naver.com/beausiheung/220933914570 -관련기사는 클릭~ 더보기 정월대보름 윷놀이의 추억, 방울방울 http://blog.naver.com/beausiheung/220934156126 -관련기사는 클릭~ 더보기 정왕동-황태고향&낙지골 http://blog.naver.com/siheungmarket/220938732547 -관련 포스팅 클릭~~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