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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마을교육 남부거점센터] 222가치 청소년포럼 주제:나의 진로에 대해 말하다! 일시:2023년 2월 2일(목) 오후2시 장소:청년스테이션 소담키친 주관·주최:시흥시 마을교육 남부거점센터 정연우 - 나의진로이야기/일반고 신입생 나는 예비 고등학생이고 국어선생님이라는 진로를 택했다. 국어선생님을 택한 이유는 진로를 생각할 당시 담임선생님이 존경스러웠고 TV에 나오는 선생님들이 멋져 보여서였다. 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활동을 하면서 사람이 좋다고 느낀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 국어였기 때문에 교과 선택은 어렵지 않았다. 진로를 정했으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다음 순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학교 내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러나 내용은 부실하고 재미가 없었다. 다른 방법으로 나의 진로를 위해 나아갈 방법을.. 더보기
학부모수다방, 전문가에게 듣는 입시컨설팅 2022년 우리마을 정왕마을수다방 “수다”로 풀어보는 학교 마을 교육수다방 일시:2022년 12월 1일 오후2시 장소: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오로시도서관 대상:관내 학부모 주제:대학 수시 전략 설명회 강사:김지선신명학원 부원장 성적을 떠나서 아이들의 역량에 맞게 자기들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자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 기본 학업량에 따른 성적은 베이스다. 현재 고2부터 완전히 바뀌는 입시제도에 정확한 컨셉을 잡아주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결’이다. ‘자기소개서’는 폐지된다. 반면 면접은 강화된다. 이미 올해 반반 섞어서 실행했는데, 아주대를 예를 들면 면접을 볼 때 교수와 입학사정관이 심층 면접을 본다. 자소서를 검사하던.. 더보기
17번째 신년회, 정왕1동주민센터... 지난 11일부터 시작 된 시흥시 17개 동 주민센터 신년회가 정왕1동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기존 주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훈훈한 덕담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아래 시작 되었던 이번 신년회는 새로운 시도였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약간의 서운함이, 또 .. 더보기
와!! 수능 끝났다!!! 적막감마저 감도는 학교 앞입니다. 혼자 감내해야하는 시간을 대신 할 수 없음에 해 줄수 있는 건 그저 가까운 곳에 있어주는 것 뿐.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나 기다리는 이들이나 초조한것은 마찬가지인가봅니다. 학부모님들과 가족 친구들이 끝날 시간이 되자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 더보기
수능아침풍경입니다 긴장하는탓에 죽을 싸주라고 하는데 울 아이는 유뷰초밥을 싸달로 하네요ㅎㅎㅎ 엄마보다 먼저 동생이 일어나 유부초밥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덜렁거리는 언니에게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줍니다. 순두부찌개, 볶은김치, 마른김, 커피알갱이 조금 넣은 물 마호병에 넣고 가방 챙겨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