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품 안의 자식처럼... 박효경원장의 아이들 “우리 원에는 장애아이들이 많거든요.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아이들이 학교라는 큰 사회에 나가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 있을지 혹 놀림을 받지는 않을지...” 박효경원장의 보육은 품안의 자식이다. 어린이집에서는 손길 닿지 않는 부분 없이 사랑으로 보살폈는데, 학교로 .. 더보기 사람냄새나는 마을을 만들고 싶은 신혜란복지사의 꿈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신혜란씨는 어르신들 동아리 사업과 복지관 홍보 관련 사업, 정왕권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정왕권 평생학습 네트워크는 정왕권에 있는 평생학습 관련된 기관들이 연합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기관.. 더보기 [장곡동투어] 장곡동 길따라 가다 만난 풍경들 [진마루표지석] 장곡도은 진마루 마을이 있던 자리다. 1636년에 벌어진 병자호란 이후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것으로 전해져 40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 주택단지로 개발되기 전까지 마을의 이름은 진마루였다. [진마루표지석 내용 발췌] 7월 1일 토요일. 후덥지근한 날씨.. 더보기 화단 가꾸는 남자-군자동 정대화동장 찍지말라고 하여 멀리서 몰래 찍은 사진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화단에 꽃과 풀이 넘쳐나 산발스런 여자의 머리카락처럼 흉물(?)스러워 뽑아서 이쁜 꽃들을 심던지 아니면 벌초(?)라도 하든지하며 며칠에 걸쳐 잔소리를 해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만능 맥가이버 반장.. 더보기 마을을 만드는 사람들의 合! 군자동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도일아지타트, 도시정비과, 거모복지관, 마을계획가가 모여 마을을 위한 논의를 했다. 복지관과 동이 함께 하는 마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참으로 멋지다! 그리고 멋진 사람들이다. 상생하고 윈윈하고 시너지효과 최고치를 누릴 수 있.. 더보기 지신밟기패들의 흥겨운 굿거리장단 지방에 따라서는 '마당밟기' '매귀'라고도 불리우는 지신밟기. "주인 주인 문여소/ 나그네 손님 들어가오/어이루야~" 지신밟기 노래가 시작되면 농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마당, 뜰, 부엌, 장독등을 돌며 지신을 위안한다. 지신을 밟으면 주인은 악귀를 물리쳐 복을 받으니 건강과 풍년을 기.. 더보기 부산 감천마을은 역사를 딛고.... 쓰러지지않게 지켜내어 세월의 흔적을 갈고 닦아 지켜 낸 감천마을의 역사는 각고의 노력끝에 전국에서 아니 외국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과가 좋으니 지금이야 박수치지만 처음엔 어떠했을까....? (가이드는 말한다. 초기에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고... 더보기 넘치는 샘물이 개발에 가로막혀... 월서천 복원의 꿈을 위하여! http://blog.naver.com/janggoktimes/220261886474 시흥의 월서천을 아시나요? 향토사학자 민병섭선생님이 발견한 월서천 표지석으로 시작 된 월서천의 이야기... 기사로 만나보세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