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제11회 시흥갯골축제 첫날 스케치 2016년 제 11회 갯골축제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갯골축제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치러지는데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갯골생태공원] 이번 축제에는 차를 가져가지 않고 걸어갔습니다. 예전에 비해 차량 때문에 눈쌀찌푸리는 광경이 보이지않아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황금.. 더보기 코리아문화수도 흥! 신년음악회 '코리아 문화수도 시흥을 응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지난 28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있었습니다. 객석은 시민들로 가득 차 좌석이 부족해 되돌아가신 분도 많았는데요,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며 시흥시의회, (사)한국예총 시흥시지회,(사)한국음.. 더보기 시흥 도시재생의 멋! 모랫골마을의 또바기 ‘2015 모랫골마을 또바기의 날’이 20일 오후 모랫골마을 허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모랫골마을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시흥시미래도시개발사업단 후원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모랫골마을 주민들의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6일 개관식 이후 더욱 주민들이 합심하여.. 더보기 마을을 기록하다, 지역을 기록하다. ‘성실’은 내면의 정체성에 의거한 나의 브랜드다. 브랜드라는건 내가 지향하는 가치와 정체성 속에서 나온다. 가치란 무엇일까? 시흥시가, 시민이, 우리가, 관계를 소중히 하고 가치를 찾아다니면 그것은 곧 나의, 시흥시의 브랜드가 된다. - 손동유아카이빙원장 11월 20일 시흥시청 참.. 더보기 시청후문주차장, 녹색벼룩장터 나들이 매월 세째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녹색벼룩장터를 찾았다. 같은 날 정기산행이 있는 관계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교육관계로 산을 펑크내고 가 보았다. 정돈 된 장터의 모습이 질서스러워 실버부스에서 판매하는 이천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 들고 어슬렁어슬.. 더보기 2015시흥갯골축제 2일차 이야기 코스모스, 안개꽃을 좋아하는 나는 가을만 되면 산들거리는 코스모스에 열광했더랬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봄 여름 가을 3개의 계절에 볼 수 있는 꽃이 되어 신비감이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좋다^^ 갯골,자연,바람,바다,하늘,토기 그리고 사람..... 염전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발바닥이 뜨거우면서도 차갑다고 한다. 갯골생태공원에는 염전이 있다. 농게가 있다. 갯벌이 있다. 세개의 특징을 살려 자리잡힌 갯골의 대표축제브랜드로 만들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없다. 그러나 이번 축제는 기존 어떤 행사보다도 좋았다는 평을 받고있다. 우선 젊어졌다. 복잡하지않고 난해하지않고 힘듦이없다. 물론 주최측은 힘들겠지만 주민참여를 이유로 강제동원하는 것이 없으니 즐길 수 있게 되어 참 좋다고한다. 드넓..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