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지숙

[마을강사수다방] 마을강사들의 수다 [마을강사수다방] 2022년 8월 25일(목) 오후1시 장소:아시아스쿨 1층 공유카페 참석자 홍지숙,김현숙,박선미,박정선,라정희,정선희 ↓ ↓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말하기좋아하는 편 #다이어트는 1년 365일 하는 중인데 성공은 못 해봤음. 내일부터 할 생각임 #51세이며 #퍼실리테이터에 관심이 생겨서 전문적으로 배워 활동해보고 싶음 #아들,딸이 있고 아들은 올해 제대함 #동네언니올해 새로 시작한 일이며 학교와 강사를 연결해주는 일을 배워가고 있음. #아미방탄소년단 덕질 중 팬클럽 이름 #어미애들의 엄마 #애미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애미 #선생님교육적으로 일하던 사람이 아닌데 여기에서 애들한테 많이 듣는 말 #활자중독자책 읽는거 좋아함 #이벤트 덕질하면서 특별한 날에 카페에서 이벤트를 염 #꾹이처럼방탄소.. 더보기
[청소년수다방1차] 게임을 통해 알아 보는 '나'와 '우리'의 존재 [청소년수다방1차] 일시:2022년 7월 16일 12시 30분 장소:아시아스쿨 1층 \ 마을에서 자란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생이 되고, 초·중학생들이 중·고등학생이 되어 마을교육수다방에서 만났다. 청년·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고 '나'를 알고 '나'를 알리고 '우리'의 존재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가는 시간. 6가지의 단어로 나를 표현하자면? “정왕중에 다니고 있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습니다. 과학은 과학 부장이어서 적어봤고 저글링은 학교에서 그냥 했습니다.” “시흥중에 다니고, 취미가 요리입니다. 배구는 학교에서 스포츠클럽 활동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요리인 만큼 한국조리과학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함현중에 다니고 있고요. 보시다시피 피어싱이 굉장히 많아요. 외동이고 이름은 정연우,..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아이들이 행복한 곳, 흥부네책놀이터 ‘흥부네책놀이터’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쉴 곳, 마음 머물 곳, 꿈을 키워가는 곳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며 공간이다. 원돈스님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다. 원돈스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위기지원 자원조사 발굴단 팀들은 주저없이 흥부네책놀이터를 찾았다. 흥부네책놀이터에서는 매일 아침 오전 8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사가 준비된다. 방학때는 점심식사로 12시 30분부터 제공한다. 학습과 놀이수업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음악, 미술,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중단됐다. 코로나19는 흥부네책놀이터에들이닥쳤다. 아이들이 걱정이다. 도시락으로 대체해야 했다. 아이들은 평일에는 아침을 먹고 방학 중에는 점심을 먹는다. 식사를 하는 친구들 중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흥부네책놀이터에 오는 아.. 더보기
[정왕교육자치] 좀 더 발전적인 지역활동가가 되기 위하여 준비... “광범위한 대화에 일단 놀랐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고자 수다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더기질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홍지숙씨는, 의도치않게 초,중,고에서 학부모회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면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어쩌면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을텐데 인복이 많아 희석되는 것 같다고 한다. 믿고 따라주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아이가 초,중,고 다닐 동안 학교일을 계속 해왔다. 장을 맡으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폭이 깊어졌다. 홍지숙씨는 본인을 자원봉사자라고 소개했다. 자원봉사를 시작한 건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부터다. 할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골똘한 생각은 길을 지나다 우연히 보게 된 유치원 근처의 푸드뱅크다. 푸드뱅크에서 멈춘 봉사활동이 아닌 직접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