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옥구공원은 참 한가했다.
시들어버린 장미에서는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비주얼을 기대할 수 없었지만 내년에 또 피니까 실망은 하지않는걸로^^
비록 정상까진 10분 정도의 시간만 소요되지만 천천히 사색하며 걷기에는 괜찮은듯.
중간중간에 있는 정자와 벤치에 한가롭게 앉아 책을 읽을 수도있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시민이 지킬것은 지킬 때 쾌적한 공원은 유지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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