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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소소한이야기

좋아하는 사람과의 한 끼 식사

 

취재를 마치고 좋아하는 언니랑  ABC행복센터 지혜관 2층 칸티에 에서 함박스테이크와 아메리카노 셋트를 시켜 먹으며 수다시간을 보냈다.

언니를 기다리는동안 밀린 기사 작성하고 강한 에어컨 바람에 추워 노트북을 통째로 들고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문장 몇개 날라가고 ㅜㅜ 

먹을만하네~ 조만간 애들 데리고 와야지^^

 

2차 취재차 물왕TG 지나가는데 하늘의 구름이 듬성듬성 난장판 된 솜사탕처럼 펼쳐져 있어 한 장 찍었다.

좋은 사람과의 수다는 몇시간을 보내고 돌아서도 즐거운 여운이 남는건가 보다^^ 언니 시간 내 주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