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도일아지타트는 도일서포터즈들의 공부방도 되고 주민들의 문화센터도 된다.
1부 수업은 페이스페인팅.
4월 23일 도일문화광장에서 공연, 전시가 있는 나눔장터 첫 개장식에 군자가족봉사단들의 활약이 시작 될 예정이다.
속성으로 배우는 현장커리큘럼으로 4주간 진행되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수업은 깊이있게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행사에는 문제없는 정도의 수업을 하고있다.
배운 기술을 봉사라는 이름으로 마을을 위해 사용 힐수 있으니 그보다 보람된 일이 있을까...
봉사는 즐거움이다! 를 실천하는 군자가족봉사단! 착한 사람들이다!
2부 풍선아트 수업이다.
조용한 가운데 그려지는 그림과 달리 풍선은 참으로 노가다이다^^;;;
사과와 참외와 포도를 만들어 아지타트의 나무 테이블은 과일상회가 되었다.
설명을 너무 디테일하게 잘하나--- 너무 잘 만든다 ㅜㅜ ㅎㅎㅎㅎㅎ
사과만들기가 제일 쉽다는...그러게...사과 잎사귀 묶는 것 마저 잘 해 버리면 뭘 가르치나- 으헝으헝--
4월 23일! 우리 어진이의 풍선 퍼포먼스가 도일문화광장을 빛나게 만들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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