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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마을이야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Fun Fun한 소프트페스티벌!

              


행사를 할 때마다 눈에 보이지않은 곳에서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이 있지요.

바로 자율방범대와 어머니방범대원들인데요,


              


그들은 누가 알아주지도 않으면서도 조금이라도 시민이 불편을 느낀다면 가장 항의를 많이 받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전혀 생색이 나지않는 단체.... 그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날은 교통과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통통제 및 안전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9, 군자동 군자초등학교(교장 장석영)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FunFun

소프트 페스티벌이 호기심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채워졌습니다.



스마트교실이 개소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첫 페스티벌로 스마트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

아이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들이 창의와 집중으로 큰 호응을 얻어내며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날씨가 흐린 가운데 추워 움츠리면서도 아이들은 추운 줄 모르고 신나게 다닙니다.



FunFun한 소프트 페스티벌은 언플러그드 활동과 플러그드 활동이 함께 하는 소프트웨어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는 예약신청자(학생)에 한해서 진행이 되었고, 29()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입니다.



32개의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창조적 상상이 요구되는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의 인성에 큰 자극을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체험부스는 5개의 테마로 진행되었는데요,



과학의 마법! 쉬링크, 우리는 스마트시민입니다!,신나게!멋지게!힘차게!, 레고로 열쇠고리 만들기,

우리가족 해피인증샷,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뚝딱뚝딱! 버튼 만들기의 기프트체험부스와


               





              


3D프린터가 보여주는 세상, 하늘을 달리다! 우리 동네 최강자를 찾아라, 블러셀로 만드는 게임세상, 색으로 노는 오조봇, 큐브 맞추는 로봇과의 승부, 새로운 혁명 스마트펜, Fantantic VR Worla!! 상상이 현실로(AR)의 신기술 체험부스,


               




세상을 살리는 에코백, 젤리비즈로 만드는 캐릭터, 나는 로봇! I, Robot, 우리 가족 스마트폰 지킴이,

쉽게 배우는 과학의 원리, 미로탈출! 메이즈, 메이키? 메이키!!,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의 아날로그 체험부스,



            


꿀벌 로봇의 여행, 내 친구 즈냅과 놀아요, 로봇이 그리는 새로운 세상, 선을 따라서! 라인트레이싱, 햄스터와 짜릿한 한판 승부!, 로보티스트와 함께 놀아요, Run Run~Wall-E!,GOGO! 태양속으로!의 코딩 체험부스가 함께 했습니다.



축제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미리 체험부스에서 사용할 앱을 깔아오니 체험 대기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드론도 인기 품목 중 하나이지요.. 직접 드론을 띄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에 확대하기에는 아직 생소한 스마트교실이 차근히 진행되어 어렵지 않은 접근성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스마트교실

관계자는 전한합니다.


               


신기한 세상입니다^^

               


아이들은 체험한 것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쉽게 결정하지못합니다.

그만큼 재미진 것들이 많아서일테지요~



복도에는 마치 열공하듯이 나란히 책상 앞에 앉아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패드로에 프로그램을 넣어서 레고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중이라고 하는 이재완(스마트교실, 3학년)군은

집중하며 레고를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논리적 사고와 긍정적 역량을 심어주기에 최적인 스마트교실은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지역의 확대와 나아가 다양한 공공활동의 수행으로 시흥의 SW교육의 중심을

구축하게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