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서는 지난 17일 송운초, 서촌초, 군자초 세군데에서 각 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옐로카펫을 동시에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는 이미 100여 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했고 지자체에서는 시흥시가 처음이며 시에서 추천 받은 세 곳의 학교를 추천받아 하게 된 작업이라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선정 된 세 학교에서는 학부모 15여명이 참가하여 아동안전존 설치에 정성을 다했다.
옐로카펫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하여 한 학교당 500만원씩의 설치 제작비가 투입됐다.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옐로우존의 아이들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하여 조명등을 달아 눈에 띄게 하는 작업도 한 셋트로 완성했다.
옐로카펫의 효과는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알려주는 시설로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옐로카펫의 효과는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알려주는 시설로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횡단보도마다 상가로 밀집되어 있어서 한 셋트인 조명등 설치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송운초나 서촌초처럼 벽을 세울만한 공간 또한 없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카펫설치는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우선 요구하는데서 학부모들의 아쉬움을 대신한다.
우선 있었던 양옆을 살펴요 안전키트작업은 시흥시 전체 초등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며, 옐로카펫 또한 해당된다.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장소는 선정부터 학부모들의 의견을 묻고 바닥에 이물질이 없게 깨끗이 청소 한 후 붙이는데, 옐로우카펫 한 롤은 고가이지만 페인트 칠보다 선호하는 것은 훼손 된 부분만 보수할 수 있다는 용이점에 있다고 시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 행사에 장재철의원이 참여하여 카펫설치에 도움을 주고 여러개의 횡단보도 중 위험한 곳의 추가설치도 협조요청했다.
삼거리와 군자파출소 옆, 두 군데서 동시 작업 한 이 날 작업은 양옆을 살펴요 안전키트작업에서의 경험으로 능숙하게 진행되었으며, 녹색어머니회에서는 이를 계기로 사고 많은 군자동의 교통안전에 안전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운초]
[서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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