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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볼거리/시흥 맛집

[장곡동맛집]시흥갯골 돌아 장곡동에서 먹방!


장곡성당 앞을 지나 몇걸음만 가면 나오는 바다우물.

셀프로 차를 마시면 유리병에 300원만 넣으면 된다.

주인이 없어도? 문이 열려있으면 주인이 없어도^^



동아리활동을 원하는 이들에게 공간을 내어준다. 무료로....

모여서 회의를 하거나 활동을 원하는데 장소가 없다거나 비싼 음료와 시간의 눈치를 봐야하는 카페가 부담스럽다면 장곡성당 옆 바다우물을 이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장곡동 최고의 맛집! 완전 강추! 줄 서서 먹는 꼼장어집!

막창! 닭발! 갈매기살! 꼼장어순으로 먹어야 자리를 뜨는 신가네 꼼장어다!

또 가고 싶다...



장곡동이 생기면서 지금까지 그 자리에 그 맛 그대로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성골.

쭈꾸미철판볶음 맛이 좋다.

주부들에게 인기 많은 집이다.



해장으로 자주 찾는 서울깍두기는 청소년들에게도 제법 인기가 있다.

공사현장의  인부들이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곳이다.



더운 여름에는 봉평메밀막국수를 강추한다.

드림골 만두전골은 언제나 직장인들로 가득하다. 



국수나무가 생길때 가장 좋아했던 이들은 역시 청소년들이었다.

안심축산가게에서 먹거리 한아름 사들고 나오는 세 아이의 엄마,

아는얼굴이어서 반가운 손인사 나누고 헤어졌다.



착한 금액에 착한 양을 자랑하는 고기주는 면사무소다.

메뉴가 많아졌다.

맛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렴하여 부담없이 가는 곳이다.

어려운 경제사정에 마땅한 음식점 되시겠다.



장곡동 곰탕의 명불허전!

낮이면 앉을 자리가 없다.



한솥도시락이 생겼다.

주문이 밀려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한다는 썰(?)이 있는데 썰은 아닌듯하다..



브랜드 파리바게트와 개인 빵집인 케잌이벤트가 마주하며 빵 매니아층을 각자 보유하고 있는듯.



젊은 청년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고기나라 정육점은 주부들의 단골 발걸음이 드나들고,

농산물 직판장은 물건 좋고 양 많고 싸기로 유명하다.



숲속1차 아파트앞에 있는 황금 춘천닭갈비는 장곡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이다.

주인이 한차례 바뀌었지만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장곡동의 명동은 늘 붐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어른들의 거나한 술자리로 가득차는 파.막.동과 보쌈이 맛있는 깔끔한 마늘보쌈이 있다.  아! 그 옆에 명성참치도 장곡동의 역사와 함께 한 오래 된 집이다. 필자의 단골집이었다.



장곡동 맛집 종결자! 생선요리전문점 생선지존의 명태찜은 시흥시에서 가장 맛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옷가게가 누룽지가게로 바뀌었다.

이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자신있는 판매로 당당한 사장님이 보기좋았다.



허브제품과 커피로 주부들에게 인기있던 카페나무가 애완용품점으로 바뀌었다.

모르고 살았다. ㅠㅠ



마지막 팁!

갯골생태공원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타 동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넓은 공원안에 먹거리가 없다는것.


심지어 솔트베이 골프장을 이용하는 이들도 골프장 내의 식당을 이용하거나 다른 동으로 간다.

장곡동에도 숨은 맛집이 많다는것을 알려주고 싶다.


식사후에는 취향따라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카페가 15개 정도가 있다.

눈 돌리면 바로바로 보이는 카페들.


커피의 맛은 거의 다 비슷하니 눈에 띄는 카페로 들어가도 된다.

장곡동에 있는 갯골생태공원, 장곡동 맛집의 이용.

괜찮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