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시장 야간소풍, 두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무엇이든 준비를 한다는건 매우 많은 에너지소비를 필요로 하지요.
도일시장을 알리는 일에 어떤 전략을 세워야할지 우리는 좀더 현실적인 시선을 보내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시도를 해보는것이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나을테니까요..
좁은 골목에 들어 온 푸드트럭은 존재감으로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행사때문에 닭강정을 먹지못하게 된게 넘나 속상한--;;;
이번 프리마켓은 시장골목이 아닌 마을회관인 도일아지타트에서 열렸는데요,
시원해서 셀러나 찾아오는 손님들이 좋아했을듯 하지만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닿지않아 아쉬웠습니다.
타로의 관심은 역시 식지않는 아이템...
떡볶이 시식과 4가지 맛의 김자반도 선보였네요.
도일장터가 열릴때마다 늘 참여하시는 공예선생님들..
새삼 얼굴을 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미 아는 얼굴들인데....ㅋㅋㅋ
손재주가 좋은 가죽공예 김선경샘입니다^^
귀여운 표정이 압권입니다*^^*
도일시장과 인연을 꾸준히 맺어오는 디딤도일 친구들이 스텦으로 도와주고 있네요.
청년들의 부지런함을 칭찬합니다.
끝까지 참여를 못해 후의 상황은 모르지만,
세번째 야간소풍이 있는 9월 1일(금)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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