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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 人!

참신한 새일꾼! 바른미래당 시의원예비후보 윤석경


도일오일장에 모종이 나왔습니다. 작고 파릇한 다양한 종류의 모종이 시장 골목을 차지하며 싱그러운 생명력을 전해줍니다. 그 속에 시흥의 딸, 윤석경 바른미래당 다선거구(군자,월곶,정왕본동,정왕1동) 시의원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4월 13일, 이날은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입후보자 예비후보 등록 마감일이기도 하지요. 도일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고 부랴부랴 등록을 위해 당사무실로 달려간 윤석경 시흥시 의회의원 예비후보는 무사히 등록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일정을 소화해내었습니다.



윤석경 예비후보는 지역의 토박이로 또 5년 5개월여간의 통장일을 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지역의 선,후배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어 감사합니다.



도일시장 상인회 총무이사의 안내로 시장 상가를 다니며 인사를 하고 명함을 드리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합니다.



도일시장이 전통시장으로 등록되고 상인회가 만들어지니 임원들끼리 또 상인들끼리 만나는 일이 많은가봅니다. 이날도 상인회 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너무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아들은 어디가고 아버님 혼자 일하세요?" 하니 "너무 높으신 분이라 볼 수가 없어" 하십니다^^



한가로이 한켠에 앉아 음식 재료 다듬는 상인들에게도 말을 건네봅니다. 웃으며 열심히 하라고 응원 주시는 모습에 기운이 납니다.



겨우내내 닫혀있던 가게가 모종시즌이 되니 많은 종류의 모종으로 골목 안이 생기있게 바뀌었습니다.



도일시장 골목에 들어선 장터를 돌며 듣는 주민들의 이야기는 통장으로서가 아닌 지역의 참 일꾼 시의원 예비후보로서 들으니 새롭습니다. 그리고 책임감마저 듭니다.



윤석경예비후보는 군자동 토박이로 50년을 살았습니다. 지역과 시흥의 일을 하니 시흥의 딸이 되었습니다. 군자, 월곶. 정왕은 시흥군 군자면 시절, 하나의 동네였습니다. 지금은 4개의 동으로 지역구가 나누어져 인사를 다니고 있지만 모두가 하나의 '나의 마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 된 지역. 그러나 시흥의 변두리 취급을 받고 있어 유난히 아픈 손가락인 군자동. 연성권이나 신천권에 비해 군자권은 개발에 밀리고 인구에 밀려 이름마저도 정왕권으로 밀렸습니다.밀려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역의 일과 관련 된 모든 것에서 늘 부당함이 있어왔습니다.



지난 2년여간 도일시장과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한 산들공원 문화행사는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고 정착했습니다. 그 모든 노력은 동과 현 시흥시의회 3선 의원이자 자유한국당 3선거구 도의원예비후보인 장재철의원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월곶동에서 있었던 바다향기 텃밭음악회에서 처음 진행 한 수준 높은 연희단 공연도 지속 가능한 문화행사가 되기 위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주민이 원하는 바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펼쳐 이롭게 하고자 합니다.



지방기초의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권력이 아닙니다. 시민을 대신한 지역의 일꾼입니다. 그래서 윤석경은 참신한 새일꾼입니다.



시와 함께 주민들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뛰어야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보다 나은 정책과 실현을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도일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애정으로 보살피겠습니다. 월곶-배곶 간 연결다리를 놓겠습니다. 주민안전시설과 카네이션 하우스를 짓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다니겠습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윤석경이기에 가능한 일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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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