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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 人!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원단합대회-볼링대회로 뭉친 신선함


산악회라는 이름으로 대변되던 정당-당원 단합대회가 자유한국당 시흥() 지구에서 스포츠로 정당 당원 단합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했다. 시흥을 당원 단합-볼링대회가 그것이다.



 당원간 친목을 위한 목적이 크기에 점수에 연연해하기보다 당원끼리의 인사와 즐기는 시간을 위한다는 점에서 이번 볼링대회는 그 의미가 크다하겠다.



흔히 정당의 당원단합대회는 산악회를 통해서 결속을 다져왔다. 관광버스를 이용, 타지역에서 먹고 노는 정도에서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그다지 곱지 않았던 터.



그러나 이번 시흥을지구 자유한국당 당원 볼링대회는 건전한 스포츠로 지역에서 치르되,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상호고문은 인사말에서 자유한국당이 생긴이래 한번도 이런 형태의 당원단합대회는 없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라이노볼링장에서 있었던 볼링대회는 41조로 총 6개 레인에서 승부를 겨루었다.


[볼링대회 중]


[1등 최영미]


[2등 안종갑]


[ 3등 박영진]


1등은 볼링공이 상품으로 주어졌으며, 2등은 볼링가방, 3등은 손목아대가 시상됐다.



고문단부터 여성당원, 청년당원까지 함께 했던 이날 볼링대회는 첫 회임에도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다소 미흡했던 점은 피드백을 통하여 2회차에서 보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참여했던 당원들은 50여명 정도로 스포츠를 통해서 동지애를 갖추고 오랜 세월 머물고 있는 현 지역의 상황에 새로운 변화, 시흥을 만들어가자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쳤다.



[장재철당협위원장 인삿말]


[홍원상시의원 인삿말]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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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대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