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미씨의 세 아이-장곡 매꼴공원 인선왕후 동상앞에서]
‘출산율 매우 저조’인 우리나라지만, 시흥에는 다둥이맘들이 여럿 있습니다. 장곡동에도 올망졸망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최유미라는 다둥이맘이 있지요.
[둘째, 아들]
아직 막내는 유치원에 다니는데, 아이 넷을 낳고 키우느라 (시흥시 인구에 이바지하느라^^) 경력단절 여성이 되어 집에서 육아에 전념했더랬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와 함께 공부든, 놀이든, 체험이든 모든 것이 좋아 엄마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했지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이제 아이들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해야할 때가 되었다 생각했나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출산을 권장하고 육아에 많은 혜택을 준다고해도 아이 하나 키우는데 있어서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아 하나만 낳아도 키우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를 키우느라 보낸 세월때문에 다시 사회로 나가려하니 어느새 자신은 구식이 되어있습니다. 단기 알바는 가계에 보탬이 되지않고 자기 성취감도 없습니다.
그런데 세 아이의 엄마인 최유미씨는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가려 합니다. 스스로의 결정에 대견하고 또 노력하는 모습이 예쁜 사람입니다. 아이들과 늘 함께 하는 모습도 아름다워보였습니다. 필자도 학습지 선생님을 여럿 대하고보니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아이와의 교감이 중요하더군요. 그런면에서 다둥이맘 최유미 빨간펜선생님은 신뢰해도 되겠습니다.
또 최유미씨를 보고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용기를 내어 사회에 나가기를 두려워하지않고 자신을 위해서 가치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아, 초등 아이를 둔 엄마들은 빨간펜 학습지를 다 아실겁니다. 참고로 필자의 아이들도 어릴적 빨간펜 학습지로 공부놀이를 했었지요^^
자세한 학습지 내용과 학습법은 상담을 통해 아실 수 있고, 단편적인 것만 우선 말씀드리면 ‘누리’는 6세, ‘키즈’는 학교 가기 전까지, ‘스마트’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외국어(영어, 중국어) 창의융합은 책을 사서 탭에 깔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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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업 : 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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